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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을 재활용 해서 다시 쓰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0. 22:40

안 쓰는 CD 재활용

안 쓰는 CD를 3개정도 겹쳐 컵 받침대로 써도 좋고, 구멍을 뚫어 모빌을 만들 수도 있다.

비디오케이스 재활용

필요할 때면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허둥대곤하는 영수증과 통장, 의료보험 카드 등은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해 보관한다. 영수증도 관리비, 수도, 전기세 등으로 분류하여 한꺼번에 클립으로 끼워 놓으면 편리하다. 케이스를 수납장 문 안쪽에 부착하고 견출지를 이용해 조목조목 적어 놓고 그대로 보관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문지 재활용

신문지에 양배추, 배추 등을 말아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신문지를 옷 폭으로 접어 옷 사이에 끼워두면 벌레도 안 생기고, 넣고 꺼내기도 편리하다. 한 페이지씩 자른 후 주방에 놓고, 기름기 닦는 데 쓸 수도 있다.

볼펜 재활용

철사로 된 빨랫줄에 끼워두면 빨래에 녹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벽에 옷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못에 끼워 함께 박으면 옷에 녹물이 묻지 않아서 좋다.

담배꽁초 우려낸 물로 살충제 만들기

담배꽁초를 우려낸 물을 여러 곳에 살충제로 쓸 수 있다. 예컨대, 쓰레기장 같은 곳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스티커 전단지 재활용

검은색 옷에는 먼지가 잘 달라붙어 테이프를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부러 테이프를 사용하지 말고 여기저기에서 수시로 들어오는 광고용 전단지 스티커를 모아두었다가 그 뒷면을 활용하자.

티슈통에 신발을 정리

신발장이 꽉 차서 넣을 수 없는 구두는 티슈통을 재활용해 보자. 티슈통은 신발 한 켤레가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안성맞춤이다. 티슈를 빼내는 입구는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두 모양도 쉽게 보인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장갑이 못 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를 여러 개 만들자.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헌 스타킹의 재활용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비누조각을 넣어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 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립스틱통 재활용

다 쓰고 난 립스틱통에 도장을 넣어서 보관하면 편리하다.

리필 제품 사용하기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만 보충해서 쓰는 리필 제품의 선택은 알뜰주부에게 이제 필수사항이다. 수요가 늘어나자 백화점이나 할인점 슈퍼마켓에서도 리필용품의 종류와 물량을 늘리고 있다. 리필 제품은 용기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에서 15%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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