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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일반 가정에서는 생선을 졸일때, 생선을 담은 남비에 먼저 간장을 붓고 졸이다가 그 다음에 갖은 양념을 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제맛이 나지 않으며 또 비린내가 나기도 쉽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을 맛있게 졸이려면 먼저 생선의 아가미를 떼어낸 다음 맹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어야 생선맛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맛이 있게 졸여집니다.
생선을 조릴 때, 생선을 담은 냄비에 먼저 간장을 붓고 조리다가 그 다음에 갖은 양념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제맛이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 먼저 생선의 아가미를 떼어낸 다음, 맹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는다. 생선 맛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맛있게 조려진다.
1. 쇠고기 ① 육색 : 일반적으로 선홍색의 쇠고기는 연한 어린 쇠고기로 믿어도 좋으며 신선도도 보장된다. 한편 쇠고기는 냉장 상태에서 장시간 숙성될수록 육질이 향상되므로, 숙성 중 고기표면의 색이 약간 암적색을 띠어도 새로 절단된 면의 색이 밝고 윤기가 나면 구입해도 좋다. 그러나 고기의 표면이 지나치게 검고 점성이 느껴지며 악취가 나고 녹색을 디는 것은 좋지 않다. ② 지방의색 : 일반적으로 지방의 색이 흰색 ~ 연노랑색의 범위에 속하면 정상이다. 종종 눈에 띠는 미황색 또는 황색 지방은 늙은 소나 여름철 청초를 먹고 자란 소에서 생산된 고기일 가능성이 많으며 자칫 고기가 질기거나 풋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황색 지방을 가진 고기라 할지라도 겨울철에 구입할 경우 육색이 밝고 고기의결이 고운 것은 옥수..
도미매운탕 재료>>도미 8토막,모시조개 12개,두부 1/2모,느타리버섯 2개, 애호박 70g,콩나물 50g,배추잎 6장,당면 20g,대파 4뿌리, 다진마늘 1큰술,쑥갓 약간,멸치국물 4컵 양념고추장/ 고추장 1 1/2컵,고춧가루 3큰술,다진 마늘 1큰술,후춧가루1작은술,술 약간,소금 약간 1.두부는 가로 3cm, 세로 5cm, 두께 1cm로 썰어둡니다. 2.느타리버섯은 깨끗이 씻어 손으로 쭉쭉 찟어 놓습니다. 3.당면은 뜨거운 물에 담가 부드럽게 되도록 불려 7~8cm 길이로 썰어줍니다. 4.애호박은 씻어서 0.5cm 두께로 둥글 썰기하여 은행잎 모양으로 썰어둡니다. 5.콩나물은 씻어 머리와 꼬리를 뗍니다. 6.배추 잎은 쪽쪽 갈라 손가락 길이만하게 자릅니다. 7.굵은 파는 잎은 제외시키고 흰 부분만 반..
재료 1. 생선 1마리, 향신즙 2T, 참기름 1/2t, 포도주 1T, 소금, 후추 약간씩, 녹말 넉넉히 2. 향신장 1T, 육수 1T, 실고추 1t, 다진마늘 1t, 다진 파 1/2T, 맛소금 약간, 참기름 1/2t 3. 밤채, 청고추채, 실고추 약간씩, 불린 표고버섯, 오이 반개, 게살(잘게 부순다) 약간 조리과정 1. 생선(도미, 긴따로등 흰살생선)은 앞뒤로 머리 빼고 포떠 살은 큼직하게 토막 내어 재료1의 녹말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에 재운 뒤 녹말을 듬뿍 묻혀둔다.(뼈와 살 모두) 2. 표고버섯은 물에 물려 칼을 뉘어 반으로 자르고 녹말을 묻혀 둔다. 3. 오이는 칼집을 가늘게 4번 넣고5번째에 잘라 소금에 절였다 꼭짜서 게살을 칼집 사이에 조금씩 넣어 녹말을 묻혀 둔다. 4. 재료 3번을 잘 혼..
동태 1마리, 모시조개 20g, 무 3㎝ 1토막, 명란 10g, 풋고추·붉은고추 1개, 대파 1대, 고추장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쑥갓 50g, 다진 양념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국간장 약간) 손맛 1> 동태찌개에는 조개국물이 가장 시원하다. 맹물은 맛이 밋밋하고, 멸치다시국물은 좀 달착지근해서 동태찌개를 시원 칼칼하게 만들어 주지 못한다. 조개국물이 최고. 찬물에 모시조개를 넣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여서 국물을 낸 후, 조개는 따로 건져 나중에 찌개 위에 얹는다. 손맛 2> 냄비에 물 조금 넣고 무를 볶다가 조개국물을 넣는다. 대개는 무를 깔고, 모든 재료를 안친 후 한소끔 끓여낸다. 이렇게 하면 맛이 깔끔하지 않다. 나박나박 썬 무를 먼저 볶다가, 조개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