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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머리를 감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소염과 살균효과도 있어 비듬, 가려움증, 두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를 먼저 감고 난 다음 머리 전체에 한 숟갈 정도의 소금을 뿌린 후 소금이 녹으면 가볍게 마사지 하면서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한다. 따뜻한 물로 씻어 낸 다음 찬물로 헹군다. ※ 참고자료- 탱자를 이용하여 머리비듬과 가려움증 없애는 법
1.10만 5,000개 (동양인의 머리카락의 수)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평균으로 10만 5,000개의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서양인의 금발인 경우에는 동양인보다 많아서 14만개, 붉은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9만개입니다. 그렇다고 금발의 서양인이 머리가 큰것은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머리카락의 수는 어떻게 세었을까요? 두발의 수의 산출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종이에 사방 1센치의 구멍을 뚫어 머리에 올려놓고 핀셋으로 1개씩 머리카락을 꺼내 셉니다. 그리하여 세어보았더니 1 평방 센치당 150 개이였고 머리의 평균 면적은 700 평방 센치이므로, 150 개×700 =10만 5,000개라고 하는 숫자를 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일일이 머리카락 수를 세어본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 ..
아름다운 모발을 간직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올바른 방법의 세발과 알맞은 샴푸 및 린스의 선택이며 모발이 더러워지기 전에 자주 세발하고 손질하는 것이다. 더러운 모발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며 여드름 ·부스럼 등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발의 순서는 맨 처음 브러싱을 하여 모발에 붙은 먼지와 때를 떨어내고, 40 ℃ 정도의 더운 물로 모발을 골고루 씻은 다음에 샴푸를 적당히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서 거품을 낸 후에 맑은 물로 여러 번 헹궈 거품을 없애고 다시 샴푸를 바르는데, 이번에는 두피를 중점적으로 씻기 위하여 양손으로 머리 전체를 마사지해주고 빗으로 빗어내린다. 맑은 물로 말끔히 씻어내고 린스를 하는데, 그 목적은 세발 후 모발을 엉키지 않게 하고 남은 샴푸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