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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머리를 매일 감으면 머리카락이상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매일 감는다고 머리가 상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매일 감게되면 샴푸나 린스의 잔여물이 머리카락과 두피에 남게되고 그것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샴푸를 할 때 에는 귀 뒤 부분관 머리카락이 자라는 부분등을 신경써서 헹구어 준다. Q 2) 머리카락 끝이 많이 상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상한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를 기르는 중이거나 머리를 자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세심한 정성을 들여야한다. 우선 머리카락에 자극을주는 퍼머나 염색,드라이 등을 가급적 피하고 트리트먼트와 코팅제, 헤어팩 등으로 손상의 진행을 막는다. Q 3) 평소 드라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세요? 드라..
1.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샴푸 후 말리지 않고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의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여 말리게 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는 것이 되므로 수건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후 드라이를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2. 너무 뜨거운 바람은 No. 너무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중간 온도의 바람으로 2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한다. 3. 헤어스타일 고정은 차가움 바람이 OK. 마지막으로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아름다운 모발을 간직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올바른 방법의 세발과 알맞은 샴푸 및 린스의 선택이며 모발이 더러워지기 전에 자주 세발하고 손질하는 것이다. 더러운 모발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며 여드름 ·부스럼 등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발의 순서는 맨 처음 브러싱을 하여 모발에 붙은 먼지와 때를 떨어내고, 40 ℃ 정도의 더운 물로 모발을 골고루 씻은 다음에 샴푸를 적당히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서 거품을 낸 후에 맑은 물로 여러 번 헹궈 거품을 없애고 다시 샴푸를 바르는데, 이번에는 두피를 중점적으로 씻기 위하여 양손으로 머리 전체를 마사지해주고 빗으로 빗어내린다. 맑은 물로 말끔히 씻어내고 린스를 하는데, 그 목적은 세발 후 모발을 엉키지 않게 하고 남은 샴푸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