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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일반적으로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되기 때문에 그 맛있는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한 비법을 소개하려한다. 감이나 곶감을 먹을 때 마른명태와 함께 먹으면 곶감을 많이 먹 어도 탈이 없다. 다만 주의할 것은 감이나 곶감을 하나 먹을 때 명태 한 두 조각 은 같이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을 과일의 주인공 감과 곶감을 맛있게 먹는 비결은 마른명태 를 같이 먹는 일이다. 단, 먹는 것 가지고 시합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짓이기에 적당히 맛을 즐기는 식도락의 멋을 누릴 수 잇는 절제의 미덕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생선을 졸일때, 생선을 담은 남비에 먼저 간장을 붓고 졸이다가 그 다음에 갖은 양념을 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제맛이 나지 않으며 또 비린내가 나기도 쉽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을 맛있게 졸이려면 먼저 생선의 아가미를 떼어낸 다음 맹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어야 생선맛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맛이 있게 졸여집니다.
■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일상식에서는 상에 차려내는 주식에 따라 나누고, 상을 차리는 목적에 따라 여러 상차림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식에는 상에 오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 한 반상과 죽상, 면상, 만두상, 떡국상 등이 있고 손님을 대접하는 상은 교자상,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다. 의례적인 상차림으로 돌상, 큰상, 젯상 등이 있는데 혼례, 제례 및 연례에서는 일상식과는 전혀 다른 상차림을 한다. 즉, 혼례, 회갑, 회혼 등의 경사스러운 의례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과일, 다식 등을 괴어 담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솜씨가 필요하다. 1) 반상차림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여기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보통 어린 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
어묵국 끓일때....국물 끓이시고..어묵은 마지막에 불 줄이시고 끓지 않을때 익히시면 퍼지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오뎅이 불지 않고 탄탄한 이유 입니다. 국물도 탁해짐이 훨씬 덜 합니다. ------------------------------------------------------- 딸기님- 아하 그러니까 국물은 끓여서 만들어놓되 한 번 끓여논 국물을 불 줄인담에 국물이 안끓을때 어묵을 넣어서 끓이지말고 따듯한 국물에 그냥 뎁히라는 말씀이신가요? 왜냐면 제가 항상 어묵국 끓일때마다 어묵이 너무 탱탱 불어서 당황했었거덩여 이대로 함 해볼게여 감사... ------------------------------------------------------------------ 수딩이님 - 난, 퍼진 어묵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