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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을 사람은 많은데 장소가 좁거나 그릇이 모자랄때 이렇게 먹으면 재미도 있고, 맛도 그만이다. 군에 있을때 가끔씩 해봤는데 재미도 있고 라면 맛도 꿀맛... 물을 끓이고 라면 봉지를 뜯는데 완전히 뜯지말고 스프가 나올 정도로만 뜯고 봉지안에 스프를 부은후 다 끓은 물을 넣은 다음 한 5분가량 기다린다....고무줄이 있으면 끝을 묶어둬도 되고, 이렇게 해서 먹으면 설걷이 걱정도 줄고 각자 몫만 먹어야 되니까 눈치 볼일도 없고 간단하고 먹고나서 깔끔하고 불린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방법으로 하되 찬물을 부어 도 상관없다...다만 시간만 오래두면 탱탱불은 라면을 먹을 수 있다.. 이노하우 다음은 공군이 만든 `장병생활백서` 입니다. 출처- http://www.dkbnews.com
재료 * 감자………………40g * 밀가루……………1작은술 * 버터………………1/2작은술 * 육수………………3큰술 * 우유………………5큰술 만드는 법 1. 감자는 삶아서 껍질을 벗겨 뜨거울 때 체에 내린다. 2. 뜨겁게 달군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인 후 밀가루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타지 않게 볶으면서 분량의 육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젓다가 체에 내린 감자를 넣고 푹 끓인다. 3. 스프가 걸죽해 지면 마지막에 우유를 붓고 잘 젓는다. 이유초기 (3~5개월)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몇년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일단 라면을 끓일때..면보다 분말 스프를 먼저 넣어야 됩니다.. 그러니까..분말 스프 넣고 -면 넣고 -후레이크를 넣으면 됩니다.. 스프를 먼저 넣게되면 혼합물이 되기 때문에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고 물분자와 스프입자가 서로 부딪쳐 물이 보다 빨리 끓게 된다는군요... 다시 말해서 면을 더욱 더 높은 온도에서 익힘으로써 면발이 더욱 쫄깃해짐과 동시에 라면을 보다 빨리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팁으로 라면 끓일때 식초를 한번 넣어보세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맛도 맛이지만 라면의 독성을 없애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