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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알아야 할 기초 세탁상식. 세탁을 하기 전에는 드라이할 것인지..? 아니면 세탁기에 할 것인지 그리고 손 세탁이나 삶을 것인지....? 먼저 옷을 구분하세요. 구별을 잘 못하시면 옷에 붙어있는 세탁라벨을 보시면 되요.. * 세제는 먼저 풀어놓는다. 세제를 그냥 넣으면 잘 풀리지 않은 세제로 인해 옷이 부분 탈색될염려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인지 모르지만 저는 걸레를 삶다가 세제를 묻힌 걸레에 그냥 락스를 부어서 걸레가 구제청바지처럼 얼룩덜룩해진 경험이 있어서 이부분은 꼭 지킨답니다.) * 옷을 구입할 때 세탁이 용이한지 품질표시를 꼭 읽어보고 산다. * 외제 옷이라고 다 좋다고 생각은 말자. (옷감이 좋을 것이라고 너무 믿고 세탁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돼겠죠..) * 머리에 스프레이 등을 머리에 뿌릴 때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서 체질과 증상에 따라 치료하면 여드름 치료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탕약과 약침, 한방팩으로 3개월 치료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폐가 열을 받아 기혈 순환이 원활치 못해 생기는, 좁쌀만하게 솟는 붉은 발진 여드름은 오미자 천문동 황련 등으로 만든 '청폐탕'은 폐의 열을 내려 치료한다. 누릇누릇 곪는 여드름은 위장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데, 위의 열을 다스리는 '청위탕'으로 잡는다. 몸이 허약하고 배탈이 잘 나고 하열이 생기고 피곤한 증상을 동반한 여드름에는 반하 진피 등으로 만든 '건비탕'을 쓴다. 순수 한약재로 만든 '옥용팩'은 피부의 불순물을 없애주고 영양분을 보충해 피부에 윤택과 탄력을 준다. "여드름이 났다고 해서 피부에만 집착하지 말고 생활습관 등이 잘못돼 몸 ..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프랭크 오스키 지음. 이효순 옮김)는 '우유는 완전한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그 유해성을 주장한 책이다. 존스 홉킨스 의과대 교수를 지낸 저자는 모유가 아닌 우유를 먹고 자란 유아들의 질병과 돌연사에 관심을 갖고 상호관련성을 연구했다. 그는 임상사례를 분석한결과 유아기 '철분 결핍성 빈혈'의 주범이 우유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우유의 인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 인류의 대부분(약 85%)은 우유를 분해해 체내에 흡수하도록 돕는 효소 '락타아제'를 결핍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유의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뿐이라고 주장한다. 더욱이 소화되지 않은 우유는 장에서 독소역..
20대 아토피 급증 … 환경오염 등이 원인 결혼정보회사에서 커플매니저로 근무하는 김 모(여·27)씨는 몇 달 전부터 유난히 종아리가 가려운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 한번은 너무 가려워 긁고 또 긁다보니 다리에 피가 날 정도였다. 게다가 동료직원들과 고객 앞에서 종아리를 벅벅 긁는 민망한 모습을 종종 연출하기도 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최근 김씨처럼 20대 이후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성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환자의 60% 정도는 첫돌 이전에, 30%는 1∼5세에 발생한다. 10세 이후가 되면 대부분 사라지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된 뒤 아토피가 생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제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흔히 아토피성 피부염은 어린아이들에게만 국한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
민간 요법은 개인차가 큽니다. 옅은 농도로 일정 부위에 사용해보고 특별히 악화되는 소견이 없으면 점차 범위를 넓히면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한약 복용시에는 내복하는 민간 요법은 병행하지 마시고 바르거나 씻는 민간 요법만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 요법은 가려움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하나의 수단이지 치료제일수는 없습니다.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아래의 8가지 방법은 민간요법을 사용해보신 환자들에게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민간요법 중에서 가려움증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던 것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 감초액 물 4L 당 감초 5cc(계량스푼)를 넣고 끓인 물을 목욕액으로 사용합니다. 또는 끓여서 망에 걸러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세요. 잠자기 전 간단한 목욕 후에 그 물로 환부..
빨갛게 곪으면서 손대면 쉽게 흉터까지 생기는 여드름. 피부과 치료는 받을때 뿐인데, 대개 여드름이 나는 분들은 위나 장도 나쁘므로 피부과약을 계속 먹기가 힘이 듭니다. 이럴때 생감자 녹즙을 꾸준히 먹어주면 완치가 됩니다. 아침식전에 1번, 저녁 자기전 1번(단 두번다 공복에 드세요.) 1컵씩 드시면 2주정도부터는 효과를 보실거에요. 당뇨가 있는 분들은 감자 녹즙이 나쁘다니까 피하시구요 그 외의 분들은 여드름 치료 뿐만이 아니라 건강에 고루 좋다는 감자 녹즙으로 깨끗한 피부로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