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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지은 밥이 종종 되거나 질어졌을 때-젓가락으로 밥을 찔러 구멍을 몇 군데 내고, 술과 물을 섞어 흔들어 뿌린다. 그런뒤 전기 밥솥의 스위치를 다시 꽂고 30초~1분 정도 경과한 후 밥을 푸면 물기가 알맞게 되어 있다. 반대로 밥이 질 때는 시간을 두고 다시 한번 스위치를 꽂아 밥을 짓는다. 시간을 두는 이유는 전기밥솥은 밥이 다 되면 전원이 나가 버리기 때문. 조림요리가 타버려 냄비 바닥에 눌어붙었을 때-막 타기 시작한 정도라면 끓인 국물로 불려 약한 불에 올려 놓고 흔들면, 야채 등 냄비바닥에 붙어 있던 것들이 자연히 떨어진다. 냄비에 1~2mm 정도로 눌어 붙은 것은 술을 이용해 떼어낼 수 있다. 만두가 타서 프라이팬에서 떨어지지 않을 때-우선 불을 끄고 재빨리 젖은 행주를 펼쳐 그 위에 프라이팬을 ..
방안의 습도가 놓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http://myhome.naver.com/kms3kms/h05.html ⊙ 곰팡이 제거에는 녹차 잎이최고 녹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찻잎 찌꺼기를 망에 담아 장롱 귀퉁이에 걸어두거나,서랍 밑에 찻잎을 깔고 신문지를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은 끝. 녹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임으로써 곰팡이서식 조건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차의 은은한 향기는 보너스. ⊙ 욕실 곰팡이는 락스와 휴지로 가뜩이나 눅눅한 날씨인데 목욕 후 샴푸나 비누방울이 벽에 남게 되면 없던 곰팡이까지불러 모으기 마련. 욕실 타일에 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