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미자차 (5)
생활상식 자료실
녹차는 4월 20일 곡우 때부터 차의 여린 잎을 따서 무쇠나 돌솥에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 활동을 중지시킨 것을 말한다. 덖음차는 부차라 하고 찐차를 증제차라 한다. 덖음차는 숭늉처럼 구수한 맛을 내고 차색을 녹황색이 되며 차잎은 둥글게 말려져 있다. 증제차는 차잎을 100℃ 정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쪄내기 때문에 푸른 녹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차잎의 모양은 침상형으로 되어 있다. 우리 국민은 주로 덖음차를 제조하여 마셨고, 일본인들은 담백하고 연한 맛이 나는 증제차를 즐긴다. 중국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룡·철관음·청차·쟈스민차 등은 10~70% 발효시킨 것이다. 우려진 차색은 황록색과 적황색이 된다. 차향을 돋우기 위해 마른 꽃잎을 섞은 향차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차가 중국음식집에서 흔..
톡 쏘는 맛과 향에 입 안이 개운 재료 : 생강 100g, 대추 2개, 물 6컵, 꿀 만드는 법 : 1.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말끔히 벗기고 얇게 저며썬다. 2. 주전자에 저민 생강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약한 불에서 서서히 달인다. 3. 대추는 돌려깎기해서 씨를 도려낸 후 가늘게 채썬다. 4. 2를 체에 걸러 찻잔에 담고 대추채를 띄운다. 입맛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재료 : 오미자 ½컵, 물 5컵, 설탕 1컵, 배 ½개, 잣 1작은술 만드는 법 : 1. 오미자는 물에 씻어서 찬물 2컵을 부어 하룻밤 정도 우려낸 후 체에 거른다. 오미자를 더운 물에 우리면 한약 냄새가 많이 나고 신맛이 강해지므로 반드시 찬물에 우린다. 2. 물 3컵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힌 후 오미자 우린 물과 섞는다. 3. 배는 껍질을 깎아서 얇게 저민다. 색이 금새 변하므로 차를 내기 직전에 잘라 띄운다. 4. 오미자차를 컵에 담고 얇게 저민 배와 잣을 띄워 낸다.
재료 * 홍차 티백 1~2개, 물 500g, 설탕 4큰술, 생강 60g 만드는 법 1. 생강을 얇게 저민 다음 물과 설탕을 넣고 끓인다. 2. 1에 홍차 티백을 넣고 우려낸다.
숙취해소에 좋은 차 칡차 고혈압, 감기, 두통, 편도선염, 해열, 당뇨, 숙취 등에 주로 이용된다. 주독을 푸는 데에는 칡꽃이 더 좋으나 칣뿌리도 아주 좋다. 칡즙이나 칡차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음주후 냉차로 이용하면 숙취해소에 훌륭한 음료가 된다. 오미자차 수렴, 자양, 강장, 강정, 보신, 숙취해소 등에 이용된다. 또한 자궁흥분수축 작용도 증가되고 오장을 보양하며, 눈도 밝게 해준다. 역시 오미자차도 칡차와 같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냉차로 이용하면 숙취해소에 좋다. 유자차 주독풀이, 소화촉진, 기침, 두통, 어류중독, 관절염, 냉통등에 이용된다. 유자청이나 유자차 어느 것이나 좋다. 매운탕 및 생선회 등을 먹기 전후에 유자차를 이용하면 식중독 예방책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