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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책을 읽어 줄때 나와 있는 내용만 읽어 주면 금방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거예요. 제가 21개월 딸에게 책내용만 읽어 주었더니 다른 행동을 하고 읽어 주는 저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해석 대신 엄마의 표정으로 대신 하니까 애기가 좋아하고 그 페이지에가면 내가 읽어 주기 전에 불쌍한 표정을 짓거나 아픈 표 정을지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I''m arms hurt. 가 나오면 엄마가 매우 아픈표정을 짓고 애기를 바라보면 자기 따라 하더라고요. 그 주위배경 또한 이건 구름이야 햇님이 있네 등 주변등장 인물 걔네들이 입은 옷 나무 하나까지 설명을 다 해주면 책을 보지 않는 상태에서 I''m arms hurt. 를 얘기하면 자기 아픈 표정을 짓고 그책을들고 와서 그 페이지를 엽니다. 낯간지 ..
아이들과 눈높이 맞추기 내용 모든 학생들 및 성인들이 게임에 열광하고 있다. 40대 가장으로 아이 들이 게임에 몰두해 있는 장면을 자주 대하게 된다. 이런경우 잔소리 로 이어지게 되는데, 자주 이런일이 발생하면 아이들과 서먹서먹해 지 게 된다. 눈높이를 낮추어 게임을 배워 아이들과 같이하는 시간을 갖 자. 아이들이 아빠에게 게임의 Know-how를 가르쳐 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문이 열린다. 좀더 실력이 쌓이면 게임방에가서 같은 편이 되 어 게임을 즐겨보자. 아이들이 아빠와 금방 친구가 될것이다. 이렇게 말문이 트인 후에 아이들에게 삶과 목표에 대해, 학습이 필요한 이유 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틀림없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대화가 늘면 삶의 재미도 늘것이다. 40대 가장 화이팅 - 출처: http..
아이가 이를 다쳤어요. 내용 아기들은 돌이 돌아올 무렵이면 아장 아장 걷기 시작하죠.그래 서 이때부터 아이보기가 더욱 힘들어 집니다.넘어지고 떨어지고 하루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기도 예외가 아니어서 18 개월 될 무렵 갖고 놀던 장난감을 물고 넘어졌습니다. 우는 소리 에 잎술이 다친줄 알고 아이를 달랬는데 자세히 보니 앞에 이가 하나 빠진 것입니다.너무 놀라서 황급히 아이를 없고 병원을 향 하다 문득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기억이 났는데, 빠진 이는 표면 이 마르기전에 또 잇몸이 아물기 전에 바로 끼울 수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빠진 이를 입안 혀밑에 물고 병원으로 가서 의사에게 보여주니 의사 선생님이 잘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를 갈 때 가 ..
아기를 위해 좋은 책을 고르는 것도 부모님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의 하나입니다. 좋은 내용의 책을 고르는 것은 물론 아직 연약한 유아이니만큼 잘만들어진 책을 고르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내 아기에게 맞는 장난감 고르기"(이미숙 지음)에서 발췌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1.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유아들에게는 비닐로 만든 책도 좋습니다. 유아의 손 크기에 맞게 책의 각 장이 두껍고 딱딱한 작은 책이 좋습니다. 2.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이 선명하게 묘사된 그림이 들어있는 책이 좋습니다. 3.유아들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책을 고릅니다. 4.반복되는 리듬이 있는 운율의 책을 고릅니다. 5.책의 가장자리가 각이 지거나 날카로운 것은 피합니다. 좋은 책을 골라 잘 읽어주는 일은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와 엄마가 각각 한 개씩의 물건을 선택합니다. 미리 이야기하지 않고 손에 감추었다가 하나, 둘, 셋! 하면서 동시에 내어놓습니다. 두 개의 물건은 서로 비슷할 수도 있고, 아니면 도저히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 동떨어진 물건일 수도 있습니다. 잠시 집중해서 관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 둘 씩 비슷한 점을 돌아가며 말합니다. 더 이상 말할 것이 없게 되는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공통분모가 하나도 없어보이는 두 개의 물건들에서 의외로 많은 유사점이 발견되어 놀라게 될 것입니다. 약간 버젼을 달리하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걀 두 개를 가져옵니다. 두 개의 달걀이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일지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를 수 있..
유해 물질로 인한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요즘, 세계야생보호기금(WWF)에서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위험”이란 보고서를 통해 유해물질이 아이의 기억력과 지능지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의 한 연구결과 유해물질이 아이들의 시각적 인지능력과 행동능력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자폐증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발달한 현대 생활 탓으로 유해물질에 아이가 노출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음식물 섭취로 인한 중금속이나 식품 첨가물, 농약 등의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보다도 식품 구매 시 안전한 것을 고를 수 있어야 한다. 야채, 과일, 곡류는 유..
"모유 잘 안 나올 땐 족발 드세요" 족발이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산모에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족발이 미역국, 가물치 등과 더불어 산모에게 좋다는 민간요법은 있어 왔으나 실제 얼마나 좋은지 실험을 통해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장준복 교수팀은 “민간요법 중의 하나인 돼지족발과 통유탕(돼지족발에 감초, 천궁, 통초가 함유된 한약)을 쥐에게 투여한 결과 유선조직의 혈관형성을 촉진시키고 유즙 분비 관련 유전자를 발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분만 직후의 쥐에게 돼지족발과 통유탕을 각각 4일간 투여, 실험한 것으로 대조군보다 실험군의 유선조직을 관찰한 결과 혈관형성이 더 뚜렷해 유즙생합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즙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