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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정도 되었을 때 아이가 말썽을 피우고 떼쓰고 고집부리는건 의사표현의 하나인데 그렇게 하면서 부모의 반응을 살핀다고 하네요. 이럴때 부모가 아이를 혼내고 체벌하고 하면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수록 아이와의 관계를 좋은 쪽으로 유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미 많이 혼이 나서 아이가 많이 소심해져있고 상처를 받은 상태이면 우선은 아이의 요구를 그냥 들어주시고 보듬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부모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회복되었을때 교육을 시키세요. 물론 무조건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거나 하면 안되구요. 아이가 말을 다 알아듣는 시기고 또 영리하다고 하니까 엄마가 대화로 가르쳐주는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거에요. 또 체벌을 하더라도 아이에..
-메모 습관과 모으는 습관의 사색화 어릴 때 국민학교 교장 선생님의 셋째 딸이던 필자는 학교 도서실의 책을 마음껏 읽었다. 새로 구입하는 책이면 반드시 읽으며 독후감 형식의 짧은 글을 써 보았다. 소쿠리 항구가 바라보이는 이층 방에서 가끔 듣던 뱃고동 소리를 들으며 이유 없는 기다림이나 나무 끝에서 이는 바람 한 자락에도 그리움을 키워 왔다. 보이는 아침 바다와 저녁 바다의 아름다움을 매일 같이 바라보며 공부하던 틈틈이 일기를 써 왔다. 그 날의 하루를 재구성하고, 나의 삶과 나의 정신을 점검하며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비판력을 가지기도 하였다. 띄울 곳 없는 편지를 쓰는 심정으로 매일같이 일기장에서 편지 같은 글을 쓰면서 포근한 외로움을 즐기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한다면 필자는 글감의 부족으로, 혹은 ..
★☆★매직 아이 보는법 1. 화면을 가까이서 본다. 2. 눈을 사팔로 본다. (자신있는 사람은 그냥해도 됨) 3. 자세하게 보면 뭔가가 튀어나오거나 들어가게 보인다. 4. 초점을 가까이서부터 멀어지는 쪽으로 아주 서서히 옮겨본다. 5. 그럼 확실하게 보일 것이다. 사실 매직아이는 한번 만 볼 수 있으면 아주 어려운 매직아이외 그 다음부터는 잘 보이게 됩니다. 한 번 매직아이 그림에서 원하는 도형(예: 하트)이 보이니까 그 이후로는 어떤 다른 매직아이그림도 잘보이게 되더군요 ^^ 제 경우에는 눈을 사팔뜨기로 해서 화면 가까이에서 부터 아주 서서이 화면 먼쪽으로(뒷 쪽)으로 머리를 이동시켰습니다.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잘 보이는 지점이 나타나더군요! 아! 그리고 연습하다보면 어느 정도 눈물이 나오는 것은..
아기를 위해 좋은 책을 고르는 것도 부모님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의 하나입니다. 좋은 내용의 책을 고르는 것은 물론 아직 연약한 유아이니만큼 잘만들어진 책을 고르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내 아기에게 맞는 장난감 고르기"(이미숙 지음)에서 발췌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1.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유아들에게는 비닐로 만든 책도 좋습니다. 유아의 손 크기에 맞게 책의 각 장이 두껍고 딱딱한 작은 책이 좋습니다. 2.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이 선명하게 묘사된 그림이 들어있는 책이 좋습니다. 3.유아들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책을 고릅니다. 4.반복되는 리듬이 있는 운율의 책을 고릅니다. 5.책의 가장자리가 각이 지거나 날카로운 것은 피합니다. 좋은 책을 골라 잘 읽어주는 일은 더욱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