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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아~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일까? 직장 생활의 최대 적은 과중한 업무도 아니고 지긋지긋한 야근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흔하디 흔한 그 말, 바로 ‘인간관계’다. 특히 피곤한 것은, 매일 밥을 같이 먹고, 미용실도 같이 가고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같이 가는 여자동료와의 묘한 감정 대립. 과연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인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누구보다 혐오했던 J씨. 그런 말은 여자들 사이를 이간하거나 평가절하하기 위해 남자들이 갖다 붙인 말이라는 것이 평소 그녀의 지론이었다. 그러나 얼마 전, 그렇게 확신에 차 있던 그녀에게 일대 혼란이 찾아왔다. 마케팅 부서에서 5년 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녀는 기획팀으로의 부서 이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마케팅 업무에 흥미도 있었고, 어느 정도 능력을 ..
1.슈퍼우먼 콤플렉스를 벗어 던져라 과거에 여성 직장인' 특히 기혼의 여성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은 직장인, 주부, 어머니, 아내, 며느리 등 1인 다역을 소화해야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는 평범한 인간에게 가지는 과도한 기대다. 성공하고 싶다면 '슈퍼우먼'이 되기를 포기하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따져보고 가사와 육아에서 있어 분업과 아웃소싱의 필요성을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2.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전문가가 돼라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사람에게는 소위 그만의 '포스'가 있다. 또 그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기도 한다. 명품 전문 쇼핑호스트로 유명한 유난희는 '그녀가 추천한 명품이라면 믿고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문성을 인..
(취업 응시생 필독) 자기 소개서 쓰는 법 내용 * 취업 응시생, 재수생 이렇게 하라. 취업에선 절대 평가가 아니고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아무리 본인이 똘똘하다 생각해도 시험에서 떨어질 확률이 여러 군데에 도사리고 있다. 1. 이력서보다 더 중요한 것. 취직을 앞둔 응시자들은 이력서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력서는 일종의 서류전형의 기본일 뿐이다. 이력서에서 보여줄 것이라고는 최종학교가 고작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서류심사의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가? l 자기소개서. 자기 소개서가 제일 중요하다. 그럼 자기 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자기소개서를 책에서 대충 베껴 회사로 보내온다. 아주 교양있게 서류양식에 잘 맞춰, 흠잡을 때 없이 보내온다. “본인은 충청도 어디어디에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