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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여름, 특히 장마철 같은 때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식탁의 소금이 축축해지기 쉽다. 그런경우 소금 그릇에 컵을 엎어서 덮어두면 습기가 차지않아 축축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의 순서로 넣는다. 이것은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맛이 배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어드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음식은 오랜 시간 가열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사라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방안의 습도가 놓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http://myhome.naver.com/kms3kms/h05.html ⊙ 곰팡이 제거에는 녹차 잎이최고 녹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찻잎 찌꺼기를 망에 담아 장롱 귀퉁이에 걸어두거나,서랍 밑에 찻잎을 깔고 신문지를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은 끝. 녹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임으로써 곰팡이서식 조건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차의 은은한 향기는 보너스. ⊙ 욕실 곰팡이는 락스와 휴지로 가뜩이나 눅눅한 날씨인데 목욕 후 샴푸나 비누방울이 벽에 남게 되면 없던 곰팡이까지불러 모으기 마련. 욕실 타일에 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