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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치즈를 부드럽게 하려면 뚜껑이 있는 그릇에 치즈를 넣은 뒤 브랜디나 위스키를 살짝 뿌리고 2~3일간 밀봉해 두면 치즈에서 향기도 나고 매우 연해진다. 또는 우유에 잠시 담가두는 것도 좋다. 심하게 딱딱해진 치즈는 우유에 넣어 끓이면 부드러워진다.
버터는 잘못 보관하면 사용 도중에 여러 가지 냄새가 배어들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넣어 둘 때는 버터를 넣어두는 곳이 따로 있어야 하며 밀폐된 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특히 버터에 한번 밴 냄새는 결코 빠지지 않으므로 생선류나 냄새나는 강한 식품과 함께 넣어두지 말아야 한다.
식빵,햄(얇게 썬것) 3장, 치즈3장, 오이, 프랑크소지시1개 ,버터,마요네즈 1.식빵은 그날 구워낸 보드라운 빵으로 준비한다. 빵이 너무 마른듯하면 찜통에 넣어 잠깐 습기를 준다. 2. 덩어리 햄을 식빵 크기로 맞추어 자라서 0.2~0.3cm두께로 얄팍하게 썰고 치즈는 식빵 크기에 맞추어 자른다. 3. 프랑크소시지는 길게 나무젓가락 굵기로 썰고, 오이도 소지시 크기만하게 썬다. 4. 오이와 치즈를 넣을 빵의 한쪽 면에는 마요네즈소스를 햄과 소시지 넣을 빵에는 버터를 얇게 펴바른다. 5. 마요네즈소스와 버터르 바른 위에 각각 치즈나 햄,오이,소시지를 얹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만다. 6. 돌돌 만 빵은 양쪽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4등분하여 꼬치를 꿰서 고정시킨다. 빵에 끼우는 재료 중 햄과 치즈는 좀더 얇게 ..
약간 상한 우유는 박피효과가 있다고 그러던데요. (피부과의 박피술도 그런 원리로 한다고....) 세수할때나 샤워할때 사용해 보세요. 얼굴에난 잡티 없애려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사용합니다.
커피에 꼬냑이나 브랜디를 두어 방울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 포도주도 좋을듯. 커피에 사이다를 넣으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에 콜라를 섞으면 카푸치노 같은 거품이 일고, 아주 색다른 느낌의 커피가 된다. 커피에 레몬 쥬스를 조금 부어서 섞어 마신다. 분위기를 내는데는 그만~! 커피에 설탕 대신 커피 슈거를 넣는다. 첫 맛과 끝 맛이 전혀 다른 맛을 느끼게 된다. 커피에 '설탕' 대신 사탕을 녹여 천천히 마신다. 사탕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아이스 커피를 만들 때 칵테일 쉐이커에 흔들어 마신다. 원두 커피를 갈 때 소금을 첨가하면 고소한 맛이 난다. 커피에 쵸콜릿을 넣어 마시면 독특한 맛이 나와요. 구수한 커피를 원하시면 인스턴트 커피에 율무차를 짬뽕(?)해 본다. 커피에 크림과 ..
오래된 식빵은 토스트로 만들어도 표면이 더욱 딱딱해지고 속은 파삭거려 도무지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럴 때는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싸준다. 그대로 오븐 토스터에 넣어서 구우면 토스트가 아니라 갓 구워낸 빵 같은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빵에 분무기로 직접 물을 뿜어준 다음에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터에 구워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빵뿐 아니라 딱딱하게 변한 프랑스빵이나 카스텔라 같은 것들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달걀과 우유 섞은 것에 빵을 담가 팬에 지져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