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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토스트는 비교적 쉽게 끼니로 때울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려면 아침 시간에도 무척 하기 어려운 음식 입니다. 1단계 : 저녁에 미리 홍당무, 양파, 양상추를 잘게 썰어서 봉지 에 넣어둔다. 되도록 크기가 작게 자르기 바랍니다. 그래야 빨 리 익죠. 2단계 : 햄을 적당히 썰어서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3단계 : 여기서 부터는 아침에 해야할 일입니다. 일어나면 먼저 세수를 한후 후라이팬을 불에 달군다. 계란을 풀고 거기에 소금조금, 그리고 어제 썰어둔 홍당무, 양 파를 넣어 젓고 달군 후라이팬에 식빵 크기로 두군데에서 굽는 다. 아마 2분정도로 잘 구워지리라 생각이 든다. 4단계 : 가스를 잠그고 어제밤 썰어둔 햄을 열기가 남아있는 후라이팬에 달군다. 5단계 : 식빵위에 후라이한 계란..
영국 리즈대학의 식품영양학 교수진이 가장 먹기 좋은 '완벽한' 토스트를 만들어내는 방정식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지 난달 29일 보도했다. 리즈 소재 알러 푸즈사 계열사인 버터 생산업체 러팩이 의뢰한 연구에서 도출된 이 방정식의 주요 대목은 섭씨 5도로 냉장고에 보관된 버터가 부분적으로 녹여진 뒤 사용돼야 맛과 빵의 결이 개선된 토스트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리즈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인 브로넥 웨지처가 토스트 애호가들을 위해 풀어쓴 방정식 내용에 따르면 빵은 최소한 섭씨 120도로 구워져야 하고 버터는 반드시 냉장 고에서 바로 꺼내 사용해야 하며 토스트 굽는 기계에서 빵을 2분 이내에 꺼내야 한 다. 또 버터의 양은 빵 두께의 17분의 1 정도가 적당하다고 웨지처 교수는 덧붙였..
재료 샌드위치 식빵 2쪽, 달걀 1개, 우유 1Ts, 양파, 당근, 양배추, 파슬리 약간씩, 버터, 소금, 후추, 케첩 만들기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양파, 당근,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고 파슬리는다진다. 달걀을 풀어 우유, 소금, 후추로 간하고 2를 섞는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3을 식빵만한 크기로 부친다. 식빵에 케첩을 바르고 사이에 4를 끼우면 완성!
오래된 식빵은 토스트로 만들어도 표면이 더욱 딱딱해지고 속은 파삭거려 도무지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럴 때는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싸준다. 그대로 오븐 토스터에 넣어서 구우면 토스트가 아니라 갓 구워낸 빵 같은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빵에 분무기로 직접 물을 뿜어준 다음에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터에 구워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빵뿐 아니라 딱딱하게 변한 프랑스빵이나 카스텔라 같은 것들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달걀과 우유 섞은 것에 빵을 담가 팬에 지져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