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서 괴롭히는 쥐여 안녕!!

고급주택이나 새집에서 사시는 분들이야 모르시겠지만 낡은집이

나 농촌주택의 중천장에 쥐가 살면서 운동회를 열면 그 괴로움

을 안당해 보신분들은 모릅니다.

쥐가 가만이 있다가도 손님이 오시면 쥐도 덩달아 환영식을 하기

시작하면 미칠지경이 되지요...

살충제 중에서 포스팜(상품명:다이메크론)이라는 농약은 농약냄

새가 없고 달보드레한 냄새가 나기때문에 쥐가 의심을 않고 먹어

주는데 이약을 쥐한테 먹이는 방법은 쥐는 원래 이빨이 길어나기

에 쌀보다 볍씨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볍씨를 두어주먹 준비하여

못쓰는 그릇에 담은후에 다이메크론 약제를 10cc 정도 약을 부은

후 물을 볍씨가 잠길정도로 3일간을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바짝

말린후...

일반 편지봉투등에 담아서 중천장에 구멍을내어 넣어두면 쥐들

이 사람이 잘보관한다고 생각하여 유득히 뜯어 의심없이 먹고가

시고 먹고가시고 하여 언제인줄도 모르게 조용해져 버립니다.

꼬옥 주의할점은 남은 농약을 엄청 잘보관 해야하고 볍씨를 담갔

던 물을 버릴때도 조심하여 처리해야합니다 이농약은 솔잎혹파

리 등을 방제하는 고독성 농약이므로 엄청 조심해야함을 다시 강

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