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버릴 건 하나도 없다-쓰레기 재활용법

세상에 버릴 건 하나도 없다-쓰레기 재활용법

아무리 작은 살림살이라도 끝도 없이 나오는 쓰레기들,그냥 쓰레기봉투에 쑤셔 넣자니 봉투값도 만만치 않죠.버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쓰레기 재활용! 생활의 지혜랍니다.

약병/플라스틱 용기 -조미료병으로 이용한다.앞에 이름을 써서 붙이면 찾아쓰기 쉽다.

우유팩-옆으로 연결해서 수납공간으로 이용한다.양말,손수건등 작은 옷가지를 넣어둔다.

과자 포장 케이스 - 악세사리등을 칸이 나뉘져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두면 한눈에 볼 수 있고 물건도 상하지 않는다.

못쓰는 칫솔-칫솔모가 닳아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칫솔은 씽크대에 음식거름통 청소할 때,부엌,욕실 수도꼭지 수세미가 닫지 않는 구석진 부분 닦을 때 쓰면 구석구석 깨끗이 닦여요.칫솔 여러개를 묶어서 쓰면 360도 청소가능!

구두 케이스-케이스 옆면에 예쁜 종이를 붙여 장식한 후 CD,오디오,비디오 테입 수납공간으로 쓰세요.

오랫동안 안 쓰는 경우엔 윗면에 라벨을 붙이면 찾기도 쉽겠죠.

올 빠진 스타킹-달걀 껍질을 담아서 씽크대 음식 거름통안에 걸어두세요.음식찌꺼기도 끼지 않고 냄새도 덜 난답니다.

라면상자 - 표면을 예쁜 종이로 싸서 쌓아올린 다음 판재를 올려 놓는다.여러개 쌓아놓으면 장식용 선반이나 철지난 옷 수납도 가능해요.

쇼핑백 - 물건 살 때마다 생기는 쇼핑백,그냥 쌓아놓지만 말구 싱크대 밑 문 뒤에 달아 놓고 젖지않은 쓰레기 분리통으로 쓰세요.

이빠진 양동이 - 양동이에 색지를 바르고 그안에 두꺼운 색도화지를 둥그렇게 말아 끼워놓고 우산꽂이로 사용하세요.

일회용 컵라면컵 -겉면에 예쁜 색지를 바른 후에 안에 흙을 담고 꽃씨앗을 뿌리고 화분만들어 보세요.

베란다나 햇빛 잘드는 창가에 두면 왠지 칙칙해보이는 방 분위기가 밝아져요.

스펀지-욕실 세수비누대에 항상 굳어져 더덕더덕 붙어있는 비눗가루 보기 싫죠.스펀지를 밑에 깔아보세요.

스펀지가 비누거품을 흡수해서 항상 깨끗하고 포송포송

출처 - http://jhj7579.hi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