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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랑 고백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30. 10:50

오늘 난 우리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생각해본다.

만나면 만날수록 수수해지는 사랑.

단지 서로를 아끼고 한없이 좋아하는 마음만이 존재하는 사랑.

깊은 산 속에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신선한 사랑이 계속 솟아나는 사랑.

서로의 갈 길이 뜨거운 사막길이라도, 얼음과 바람만이 있는 극지의 길이라도

서로를 의지하며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견디어 나갈 수 있는 사랑.

우리 사랑을 가르려는 어떠한 방해에도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보다 단단하고 굳건하여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랑.

우리의 사랑은 이런 사랑이라 여겨진다.

내가 ??를 사랑함에 행복한 이유가,

알고 보니 우리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었기 때문인가 보다.

약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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