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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생활을 위한 70가지 노하우 vl.4 -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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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생활을 위한 70가지 노하우 vl.4 -d-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6. 05:31

61. 힘을 넣어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또 다림질을 할 때 분무기 속에 섬유유연제를 조금 넣어 뿌리면서 옷을 다리면 주름이 쉽게 펴지므로 힘을 덜 들이고 옷을 다릴 수 있고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다.

62. 겨울이나 봄처럼 특히 실내공기가 건조할 때 가습기 사용이 여의치 않다면 과일 껍질을 이용한다. 과일을 먹고 난 껍질을 버리지 말고 바구니에 담아서 방 한곳에 두면 향긋한 과일향기도 나고 습도 조절도 된다. 특히 오렌지나 귤껍질 등이 좋다.

63.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감기몸살 기운이 있을 때 국을 끓여먹으면 몸이 따뜻해져 땀이 많이 나고 감기가 빨리 낫는다. 아침, 저녁으로 미나리 삶은 물을 한 컵씩 마시면 비만예방효과도 있다.

64. 겨울에 추운 장소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경우가 많다, 욕실의 유리나 자동차의 유리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마른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 수건으로 닦으면 김이 잘 서리지 않는다. 비누가 젖어 있으면 미끈거려서 다시 세제로 닦아야 하므로 꼭 마른 비누로 닦아야 한다.

65. 집안에 많이 들어오는 전단지는 낱장이라 정리해 버리기가 곤란하다. 이럴 경우 모아서 집게로 집어서 뒷면을 연습장으로 이용하면 종이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연습장을 살 돈도 저축할 수 있게 된다. 비슷한 방법으로 집에 들어오는 광고용지중 스티커는 모아 두었다가 긴 머리카락을 집어내거나 검은 옷에 흰털이 묻었을 때 이용한다.

66. 집안에 상한 밀가루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서 기름기가 많은 그릇을 설거지 하도록 한다. 밀가루는 기름기를 잘 빨아들이므로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67. 상한 우유 재활용하기

①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는 접시에 살짝 간 금을 가리는데 유용하다. 우유를 담은 냄비에 접시를 넣고 5분 정도 끊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② 남은 우유도 물과 희석해 화초에 줘도 좋다.

③ 또 기구를 닦는 데 이용하면 광택효과와 더러움을 없애는데 탁월하다.

④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진다

⑤ 유효기간을 경과한 우유는 아무 생각 없이 버리기 일쑤이다. 그렇지만 사실 우유는 훌륭한 가구 광택제이다. 마른 헝겊에 묻혀 냉장고나 가구를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68. 헌 스타킹 재활용하기

① 스타킹에 스펀지를 채워 넣으면 행주로 사용할 수 있다.

②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머리 빗는 브러시에 끼워 넣으면 나중에 머리카락을 제거할 때 편리하다.

③ 브러시에서 스타킹 조각만 떼어내면 머리카락까지 빠지기 때문이다.

④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눗조각을 넣고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⑤ 옷을 개서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나지 않는다.

⑥ 겨울철 수도관에 감아 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⑦ 많이 모아서 쿠션 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⑧ 모피 목도리를 넣어 보관하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

⑨ 가구와 벽 사이의 좁은 공간은 청소하기가 힘들다. 이런 곳은 스타킹을 청소기 막대에 감아 닦아내면 냉장고 밑이나 장롱 뒤쪽, 가구와 벽사이의 틈에 끼어 있는 먼지를 스타킹의 정전기가 말끔히 빨아들인다

69. 망가진 CD 재활용 하기

① CD 아랫부분에 네임펜으로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예쁜 곽에 넣어 준다.

② CD를 각을 지게 자르거나 구멍끼리 연결하여(혹은 구멍을 뚫어 연결하여) 모빌과 같은 장식품을 만든다.

③ 자동차에 연락처를 적어 끼워둬도 좋다.

70. 남은 녹차티백 재활용하기

①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뜯어서 속의 내용물을 모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를 없애준다.

② 뜯은 티백은 실을 빼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려다가 찌개 등 국물의 거품이 올라오면 한번 휘 두른다.

③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녹차티백이나 잎차, 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 세안을 한다. 세안 후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④ 우려마신 녹차 티백을 얼굴에 가볍게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키고 찬물에 세안을 한다. 마시고 난 녹차의 티백을 냉동실에 넣어 차게 보관했다가 아침에 부은 얼굴이나 눈 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리면 부기를 감쪽같이 가라앉힌다.

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업의 경우 자기 전에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녹차를 우려낸 섭씨 42도 이상 되는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足湯)요법도 도움이 된다. 이때 녹차는 사용한 티백을 여러 개 모아 재활용하면 경제적이다.

⑥ 녹차는 요즘 유행하는 아로마 오일만큼이나 좋은 입욕제 중 하나. 평소에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이나 차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 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목욕을 할 때 따뜻한 물에 우려 목욕물로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노폐물이 잘 빠지며, 지방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blog.empas.com/economics/185806>

<http://www.seogu.busan.kr/life/data/se1-76.htm>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src&num=3736939>

<http://user.chollian.net/~wjkim43/cgdj/etcm.htm>

2004년 국민은행 가계부

2004년 농협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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