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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별 메이크업 팁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27. 07:50

1. 흰 피부.

■ 흰피부는 파스텔 메이크업이 좋다

어떤 색깔이든지 무난하게 어울려 선택 폭이 넓다. 흰 피부를 살리려면 파스텔 메이크업이 최고. 연분홍, 연보라등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건조하거나 민감한 경우가 많으므로 보습에 신경을 쓴다. 보습력이 강화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골고루 펴 피부건조가 심할 땐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한두방울을 섞어 바르면 촉촉하다.

연베이지나 연보라 파우더를 가볍게 눌러 펄이 함유된 핑크 섀도를 눈두덩이와 눈 아래에 살짝 발라주고 눈썹 뼈부분에 펄이 섞인 베이지 섀도를 그린다. 아이라인에는 진한 보라색 섀도를 얇게 그려준다. 눈썹은 아치형으로 그린다.

브라운으로 입술선을 그리고 골드 베이지로 메워준 뒤 립글로스를 바르면 더욱 투명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핑크색 볼터치도 좋다.

2. 검은 피부.

■ 검은피부는 파운데이션은 짙게 파우더는 선명하게 발라라

검은 피부를 하얗게 덧바르는 것은 금물. 메이크업 베이스에 신경을 써서 잡티를 없애고 제 피부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 즉 파운데이션은 짙게, 파우더는 투명하게, 눈·입술화장은 또렷하게 하는 게 정석이다. 여름엔 누드 립스틱, 겨울엔 와인색이 추천할 만하다.

녹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T존에 화이트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면 잡티를 감추고 화사한 인상을 만든다. 파운데이션은 피부색에 맞춰 짙은 색으로, 파우더는 흰 색이 아닌 투명한 것을 옐로베이지 섀도를 눈두덩이에 바르고 보라색을 자연스럽게 펴 아이라인을 깔끔하게 그려준 뒤 마스카라로 풍성하게 하자.

눈썹은 직선 또는 약간 각을 줘 또렷하게 그린다.

입술은 입술산과 구각 부위가 깨끗하게 그려지도록 유의해서 와인색을 바른다.

3. 노란 피부.

■ 노란피부는 보라색메이크업베이스를 발라라

노란 기운을 중화시키는 색을 고르는 게 포인트. 푸른 기가 도는 창백한 색은 도리어 노란 피부를 강조하므로 피하고 노란 기가 도는 따뜻한 색을 고른다. 흰 피부에 어울리는 색은 대체로 어울리지 않는다. 보라색 메이크업 베이스가 노란 피부에 잘 맞는다.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꼼꼼히 바르다 보면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데 올 겨울에는 카키색 눈화장으로 생기를 넣어보자.

눈 전체에 베이지 브라운 섀도를 깔아주고 카키색을 눈앞머리와 꼬리에 눈썹뼈 부위는 밝은 베이지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입술은 붉은 색이 감도는 브라운 립스틱을 발라보자. 펄 섞인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훨씬 생기있어 보인다. 얼굴 외곽에 베이지 ·오렌지가 섞인 볼터치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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