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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그녀의 전화를 끊는 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3. 08:40

 그녀의 전화를 자연스럽게 끊자

1.어!...어머님(아버님)이 부르신다...지금 끊어야겠다.미안...딸깍

2.끊어야 겠다 생각할 때쯤 말하라...나 밧데리 충전 안시켜서 끊길지 몰라.만약 끊기면 밧데리 다된줄 알어...끊고 휴데폰 한 20분정도 꺼놓으면 됨

3.끊을 때 쯤 먼저 신호를 보낸다.그래!너두 잘자구.조심히 들어가구.등등으로 자연스럽게 말하며 딸깍

4.지금 친구랑 둘이 있거든 친구 심심해 하는거 같다.우리 통화 하는거 보고 질투한다.내 친구는 아직 애인 없거든.

5.집전화일 경우...어머니 전화 쓰신단다.하며 딸깍

6.심부름 할께 있어서 지금 나가 봐야 겠다...딸깍

7.일하다 전화 받았거든...지금 들어 가 봐야 겠다...딸깍

하지만 이것은 피하라!

어..전화 들어 온다.내가 나중에 전화 할께...끊어...딸깍(즉.친해지지 않았거나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의 이런 행동은 우선순위 면에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소심하게 만들수 있다)

너무 오래 전화기를 들고 있을 경우나 전화 받기 곤란한 경우

혹은 빨리 끊고 싶을 경우 위의 방법 해당.

여운을 주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이 효과적이다.

1.지금 바쁜데 니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 했거든...지금 너무 바뻐서 그런데 니 목소리 들었으니 이제 끊어야 겠다...안녕....

2.응...이야 방금 너 한테 전화 하려고 했는데.니가 전화 하니 넘 좋다.지금 내가 나가봐야 하거든.나가기 전 니목소리 들어서 너무 좋아.그럼 있다가 전화 할께 미안.

3.오늘 날씨 춥다.너두 감기 조심하구.밥 잘챙겨 먹구.내가 있다 전화 할게...딸깍

4.전화 못할 상황인데...전화 했다.갑자기 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지금 다시 들어 가 봐야 하거든...안녕...딸깍.

술먹고 주정 부리는거 상대방이 안받아 준다고 끊는다는 말 하지도 않고 딸깍하거나.

싸우는 도중 화난다고 딸깍하거나.

다른 여자랑 있어서 전화 못받는다고 바로 폴더 열고 닫아 버리거나

계속 전화해서 딸깍하고 다시 전화해서 딸깍하다간

영원히 딸깍할수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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