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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연수중 외국어 빨리 익히기~* 본문
어학연수를 떠날땐 누구든지 단기간 외국어를 마스터하겠다는 생
각으로 출발한다. 그렇지만 정작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될 때 지
난 날을 되돌아 보면 정작 배운게 없어 허탈감에 젖곤한다.
대학교 2학년 시절 학교에서 보내준 영어 연수에서 약간의 힌트
를 얻게 되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어학연수 중 해당 과목을 열심히 듣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사실을 불변의 진리다. 그렇지만 이것이 만족할 만큼 실력
향상을 시켜주지 않는다.
과외를 따로 받아야 한다. 적어도 2명에게.
또래 한 명과 선생님 수준의 전문인 과외를 받아야 한다.
외국어를 습득할 때 이성에게서 배우려는 경향도 있는데 이는 개
인적으로 볼 때 특별히 바람직하지 않다. 같은 동성끼리 사용하
는 용어의 차이만 해도 그렇고 동성끼리는 국가를 초월한 여러
공통점으로 과외 이외에도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 부담스럽지 않
다.
전문 선생님(혹은 TESOL과정 대학원생)인 경우 언어 발음과 습
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또래 친구에게는 일주일에 5일 하루에 한씨간씩 배우고 전문 선
생님에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적당하다.
그러나 또래 회화선생들은 보통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씩 5번이
나 가르칠 수 없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리고 과외를 받는 경우
도 질려버릴 수가 있으므로 2명으로 나눠 하루하루 번갈아 가
며 공부하는게 바람직하다. 한국사람이 한국말을 할 때도 약간
씩 발음이 조금은 다르듯이 2인 이상에게 외국어를 배우는 경
우 적어도 그나라 사투리 섞인 말 배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과외 선생님을 선택할 때도 무작정 선택하지 말고 일단 만나서
발음을 들어보고 내가 배우고 싶은 음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
할 것이다. 따라하고 싶을 만큼 좋게 들린다면 수업하는 내내
그리고 혼자 연습할 때도 그 사람처럼 말하려고하다보면 발음,
억양 등이 어느새 닮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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