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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주민건강 회복방안

선비마을 2012. 10. 5. 02:27

지난 달 27일에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서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있었는데  피해가 그렇게 심각한 줄은 몰랐다. 

화학탄이 떨어진 것처럼 농작물이 말라죽고 가축도 이상증세가 생기고 사람들의 건강도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구제역파동때도 그랬듯이 관계당국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답답한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쓴다. 이미 말라죽은 농작물은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사람이나 가축이 심각한 병으로 고생해서는 안될것이다. 불산 가스나 일산화황 등 모든 화공약품의 해독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동지전에 잡힌 명태로 만든 북어가 가장 좋다. 하지만 지금은 동해안에 명태가 거의 잡히지 않으니 러시아 근해에서 잡힌 명태나 일본에서 수입하여 진부령이나 대관령 등에서 겨우내 말린 황태라도 사다가 이용해야 한다. 동해산 북어라면 5마리 정도로도 독사에 물렸거나 연탄가스에 중독되었을 때 오래 달여서 마시면 대번에 낫는다. 태평양전쟁말에 일본에 원자폭탄이 떨어져 징용갔던 한국사람이 원폭에 피폭되어 죽어갈 때 한국에 살던 형이 동해산 북어 100마리를 보내서 깨끗하게 고친 적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얼마 살지도 못하고 죽었는데 그 사람은 별다른 후유증이 없이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핵폭탄에도 이렇게 효과가 있는데 불소가스정도라면 큰 문제없이 고칠것이다. 겨울철에 명태를 말릴때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명태속의 수정기운과 태양에서 오는 사능선과 적도선상의 간유성 등이 합성되어 화독을 풀어주는 극강한 해독제가 된다고 한다.  한반도에는 감로수 기운이 있어 동해연안의 바다에 감로정이 녹아 있어 그것이 명태의 피부에 스며들어 굉장히 뛰어난 약성을 발휘한다고 한다.  진부령등지에서 나온 황태가 비록 동해산은 아닐지라도 많이 달여마시면 분명히 효과를 볼것이다. 또한가지 수은중독이나 농약중독되었을 때는 토종돼지의 작은 창자속에 뛰어난 해독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달여마셔도 화공약독에 중독된 것을 풀어줄 것이다. 토종돼지는 구하기 어려울지라도 개량종의 돼지창자는 도살장에 아침 일찍 가면 많이 구할 수 있으니 부지런하게 알아봐서 많이 구해다 먹는 것이 최선이다.

가만히 앉아서 정부탓만 해봐야 별 뾰족한 수가 없다. 보상금이야 나오겠지만 병원에도 위와 같은 좋은 약은 아직 없으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 알리고 관계 당국의 담당자들이라도 잘 보고 권해서 주민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줘야 할것이다.

위의 방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증명된 것이니 이것 저것 따질 것없이 한번 써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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