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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를 사용하다보면 깨끗이 닦이지 않고 줄이 가죠? 이럴 때 보통 '수명이 다 됐구나!'하고는 새것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실수(?)는 하지 마십시오. 유리에 얼어붙은 것을 강제로 떼어내거나, 닦는다고 거친 재질(보통 사포를 많이 사용하죠?)로 문질러대는 것 외에는 실제로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망가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와이퍼에 줄이가는 근본 원인은 가장 일반적인 것은 벌레가 유리에 부딪쳐서 죽은 것을 닦아내면 벌레의 진액이 고무에 말라붙어 고무가 탄력이 없어져 줄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줄이 가는 경우에는 와이퍼의 고무를 빼내어 따뜻한 물에 하루정도 담가두어 진액을 불린 후 스펀지나 망가진 치솔로 살짝 닦아 말라붙은 진액을 없애면 됩니다. 제대로 닦..
담배를 피고 있는 중이라면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원두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재떨이에 깔아보면 또한 효과가 있다. 촛불은 연기를 빨아들이며 커피찌꺼기는 냄새를 잡아먹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모피 모피는 오랫동안 입으려면 평소 손질이 중요하다. 입고 난 다음 에는 항상 뒷덜미 쪽을 잡고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고, 먼지가 심 할 경우에는 얇은 막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준다. 때가 잘 타는 물 기를 꼭 짠 천으로 결을 따라 가볍게 닦은 다음 고운 수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모피의 털이 눌렸을 때는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털을 살린후 그늘에서 말린다. 보관할 때는 털이 눌리지 않 도록 하는 것이 최선. 비닐을 씌우지 말고 넓은 옷걸이에 다른 옷과 간격을 많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스탕 입고난 후에는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려서 먼지르 없애주고, 평 소 옷걸이에 바르게 걸어서 비틀림이나 늘어남을 막아준다. 눈이 나 비를 맞았을 때는 바로 얼룩이 생기므로 빨리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물기를 제거해 주어..
대부분의 중년남성은 특히 사무실에서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하체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상체는 비 대하고 하체는 가늘어져 다리의 관절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대부분 걷기 운동조차도 안하기 때문에 하체 가 자꾸 약해지고 봄이되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관절에 손상이 가거나 체력이 뒷받침 해주지 않아 그만두게 되는 경우 가 많읍니다. 이렇게 운동하기 어려운 시기에 제가 매일 규칙적으로 집에서 간 단하게 하체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욕실에서 양치질 할 때 앉았다 일어서기 운동 을 하는 것입니다. 기마자세를 하고 처음에는 무릅을 45도 정도 만 구부리며 양치질이 끝날 때 까지 약 3분간 하다가 조금씩 구 부리는 각도를 크게하여 운동량을 늘이..
첫째: 처갓집에 가서는 부담없이 먼저 밥을 차려달라고 하고 어떤 반찬이든 맛있게 먹어주는게 가장 첫째라 생각하고, 저같은 경우 처갓집과 가까이 있어 평상시에도 그냥 예고없이 방문, 밥차려 달라고 하고,맛있게 먹고나옵니다.그러면 항상 사 위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놓고 기다리게 되고,맛있게 먹으니까 기분 좋아지시고(음식이 내입맛에 딱이라 고 너스레를 꼭!) 둘째:집사람 생일엔 장모님께 꽃배달을 시켜보세요 직접 적은 카드 동봉;이쁜딸 나아주셔서 감사하다고,열심히 살 겠다고 ,웬간한 잘못에는 그냥 ...집사람에게 선물하는것 보다 훨씬 효과적임 세째:항상 전화를 자주...(가까이 계시던,멀리계시던) 저도 잘은 못하는 부분이지만 전화를 자주하는것이 사랑받는 길인것 같읍니다. 네째:처갓집에서 싸..
집에 맥주 있죠 그냥 맥주로 하면 좀 아깝고 마시다가 남은 맥주 가 있다면요 절대 버리면 안되ㅠㅠㅠ. 먼저 세탁한 검은(색바랜)옷을 대야에다 맥주를 부어 놓구요 거 기에다 담근답니다. 양은 옷이 푹 젖을 정도면 충분하구요. 그렇 게 한 서너시간 담가두고 나서 물에 한두번 깨끗히 맥주 냄새 안 날 정도로만 헹구면 되요. 다음에는 섬유린스에 담궜다가-아무래 도 맥주 냄새가 신경쓰이니까요- 그냥 탈수해서 말리세요. 그러면 끝. 요즘은 겨울이라 검은색을 많이 입는데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색 이 바래서 입기가 그런 옷 많죠? 꼭 이렇게 해보세요. 아주 까맣게 새옷처럼 될테니깐요
옛날 어머니는 칼이 잘 들지않으면 옹기장독 주둥이에다 칼을 대고 몇번 썩썩하면 칼날이 서서 잘 잘라졌다. 마찬가지로, 가위가 잘 짤라지지 않을때는 소주병(다른병도 괜찮음) 뚜껑 닫으면 뚜껑 끝부분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뚜껑을 빼내고 그 튀어나온 부분에 가위를 벌려 양쪽으로 올려 놓고 손가락으로 병을 자르는 시늉으로 가위를 몇번 왔다 갔다 하면 가위날이 서게되어 잘짤라 짐니다. 지금 즉시 한번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