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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데이트 방법 1 1. 오색 테이프를 두른 차에 오색 풍선을 매달고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커플처럼. 2.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상권, 연인은 하권을 읽고 나와 서로 읽은 내용을 애기해 준다. 3. 양력 5월5일 어린이날, 놀이터에 가서 시소와 미끄럼클을 탄다. 그날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4.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5. 10원짜리 동전 3,000개를 넣은 커다란 꿀꿀이 저금통을 안겨주며 [전화해!] 6. 겨자 맛 같은 여자가 되려고 애쓴다. [ 톡 쏘는 여자]가 되라는 말씀. 7. 인사동 전통찻집 [토.아트]는 우리차를 마시며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데이트 공간이다. [전화:732-4044] 8. 대한민국에서 파는 껌이란 껌은..
코안의 점막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자주 코피가 나서 생활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노하우를 알려드리 지요(이런 분들에게 동반되는 증세는 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가 시지 않는다는 거지요. 밥을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 너무 불편해서 병원에 가서 레이져로 코안을 지져도 별로 도움을 받지 못하죠.. 이런 분들은요..다음과 같은 민간요법을 실천해 보세요 어렸을 때 삐삐라는 풀 뽑아 드신 적 있으신가요? 풀 속에서 흰색의 솜털같은 것이 올라와서 씹어먹으면 부드러워요 속칭 '띠뿌리'라고도 해요. 그것을 뿌리채 뽑아다가 깨끗이 씻은 후에 푹 삶아서 그것을 삶은 물을 보리차처럼...자주 드셔요 두 달 정도면 코피를 흘리지 않게 됩니다.... 직접 뽑으려면 음력으로 12월~1월 사이의 삐삐 풀이 가장 효과가 좋지요. ..
1. 다구와 뜨거운 물을 준비한다 2. 숙우에 물을 담는다 3. 차주전자의 뚜겅을 열어 뚜껑받침 위에 올려 놓는다. 4. 예열을 위해 숙우의 물을 찻주전자에 붓는다. 5. 예열을 위해 찻주전자의 물을 찻잔에 붓는다. 6. 숙우에 다시 물을 받아서 식힌다. 7. 찻주전자에 차를 넣는다. 8. 적당히 식힌 숙우의 물을 찻주전자에 붓고 우린다. 9. 예열을 위래 찻잔에 부었던 물을 개수그릇에 버린다. 10. 차가 잘 우러났다고 생각되면 찻잔에 따른다. 11. 찻잔을 받침 위에 얹어서 낸다.
녹차는 4월 20일 곡우 때부터 차의 여린 잎을 따서 무쇠나 돌솥에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 활동을 중지시킨 것을 말한다. 덖음차는 부차라 하고 찐차를 증제차라 한다. 덖음차는 숭늉처럼 구수한 맛을 내고 차색을 녹황색이 되며 차잎은 둥글게 말려져 있다. 증제차는 차잎을 100℃ 정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쪄내기 때문에 푸른 녹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차잎의 모양은 침상형으로 되어 있다. 우리 국민은 주로 덖음차를 제조하여 마셨고, 일본인들은 담백하고 연한 맛이 나는 증제차를 즐긴다. 중국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룡·철관음·청차·쟈스민차 등은 10~70% 발효시킨 것이다. 우려진 차색은 황록색과 적황색이 된다. 차향을 돋우기 위해 마른 꽃잎을 섞은 향차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차가 중국음식집에서 흔..
재료 : 계피 20g, 물 8컵, 설탕 조금 만드는 법 : 1. 계피는 짧게 잘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을 붓고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20분쯤 은근히 달인다. 2.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받아내어 설탕을 타서 마신다. 3. 잣을 몇 알 띄워도 좋다.
톡 쏘는 맛과 향에 입 안이 개운 재료 : 생강 100g, 대추 2개, 물 6컵, 꿀 만드는 법 : 1.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말끔히 벗기고 얇게 저며썬다. 2. 주전자에 저민 생강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약한 불에서 서서히 달인다. 3. 대추는 돌려깎기해서 씨를 도려낸 후 가늘게 채썬다. 4. 2를 체에 걸러 찻잔에 담고 대추채를 띄운다. 입맛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재료 : 오미자 ½컵, 물 5컵, 설탕 1컵, 배 ½개, 잣 1작은술 만드는 법 : 1. 오미자는 물에 씻어서 찬물 2컵을 부어 하룻밤 정도 우려낸 후 체에 거른다. 오미자를 더운 물에 우리면 한약 냄새가 많이 나고 신맛이 강해지므로 반드시 찬물에 우린다. 2. 물 3컵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힌 후 오미자 우린 물과 섞는다. 3. 배는 껍질을 깎아서 얇게 저민다. 색이 금새 변하므로 차를 내기 직전에 잘라 띄운다. 4. 오미자차를 컵에 담고 얇게 저민 배와 잣을 띄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