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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호일 버리지 마세요! 호일을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아깝죠. 이럴 때 호 일을 둥글게 뭉 쳐서 칼날을 닦아내세요. 얼룩이 없어지 고 새 것처럼 되더라구요. 석쇠에 묻은 더러움도 마찬가 지. 주방 싱크대의 기름때도 호일의 빛나는 면으로 닦아 내면 힘들이지 않고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구요. 우엉껍질을 벗길 때는 다 쓴 호일을 뭉쳐 긁으면 더러움 만 살짝 벗길 수 있어요. 우엉은 껍질을 많이 벗기면 맛 이 덜해져 껍질만 살짝 벗겨내야 합니다. 여행갈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김치. 냄새 나 는 것은 차 치하고 라도 국물도 흐르고 가방에 넣어가기 가 꺼려질 때가 많자나요. 이 럴 때는 김치를 살짝 짜서 랩과 호일로 싼 후 냉동시켜 비닐봉지에 담 아가면 좋아 요. 호일은 다림질할 때도 아주 유용. ..
여름, 특히 장마철 같은 때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식탁의 소금이 축축해지기 쉽다. 그런경우 소금 그릇에 컵을 엎어서 덮어두면 습기가 차지않아 축축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마늘은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중요한 양념이지만 까고 찧는 일은 매우 번거롭다. 도마위에 마늘을 한개식 올려놓고 찧으려면 튀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때는 라면이나 비닐 봉지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없앤다음 마늘을 넣고 봉지채 찧으면 쉽게 찧을 수 있다.
밥을 하다보면 찬밥이 남아 버리지도 못하고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누룽지를 만들어보자. 전기밥솥에다 밥을 해먹다 보면 구수한 누룽지를 먹기는 불가능한일이므로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서 숭늉과 간식으로 이용해보면 좋다. 1. 남는 밥은 버리지 말고 모두 냉동보관해놓는다. 2. 한가한 날 냉동된 밥을 모두 꺼내서 녹여 물에 불려놓는다. 3. 넓은 후라이팬을 꺼내서 불에 달군다. 4. 달군 후라이팬에 얇게 밥을 편다. 5. 뜨거운 불에 편밥을 누렇게 타도록 놔둔다. 6. 한쪽면이 탔으면 다른 면도 마찬가지로 누렇게 태운다. (검게 타지 않게 주의) 7. 알맞게 탄 누룽지를 꺼내서 넓은 쟁반에 담아서 식힌다. 8. 식힌 누룽지는 한번에 먹을수 있을 만큼 담아서 냉동보관해두고 꺼내 먹는다.
빛바랜 낡은 싱크대나 거실장을... 새 것으로 바꾸자니 가계부 사정이 허락하지 않고.. 칠이라도 다시 하자니 번거롭기 그지없었죠.. 이럴 때 적은 비용과 작은 수고를 들여 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잡이를 새 것으로 갈아 주는 것이죠. 을지로 2.3가나 논현동 건축자재 거리에 나가면 문고리나 손잡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많죠.. 대부분 도매상이라 값도 예상외로 싸더군요.. 꼭지형 손잡이는 한개에 5백원짜리부터 있구요 거실장에 쓸 만한 일자형 고급제품도 3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관에 있는 신발장을 비롯해 거실장과 싱크대의 손잡이 수는 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볼때 대략 30개 내외더군요. 가구들이 낡은 상태이므로 너무 좋은 것이 필요없어 모두 새 것으로 바꾼다 해도 5..
기름때 제거하는 요령 1. 후라이팬의 기름때가 심할 경우.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졌으면 직사광선을 쐰 다음 닦는다.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또 다른 방법은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2. 튀김그릇의 기름때가 세제에 잘 씻기지 않을때. 튀김 그릇은 세제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으므로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는다. 저녁 때 자기 전에 소금물에 술을 넣어 부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세제를 묻혀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3. 벽지의 기름때 제거하기. 땀띠분을 분첩에 묻혀 문..
깜박잊고 냄비나 그릇을 태웠을 때 여러분은 어떡게 하십니까? 그냥 물에 담가 박박 문질러도 잘지워지지 않고 신경질이나죠.. 그때는 그저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아두면 까맣게 탄 것이 깜밥 일어나듯 일어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방법을 덧붙이면 시중에 파는 재생비누를 수세미에 물을 묻혀서 닦아내면 새까만 것이 잘 닦이니 써보세요. 쇠가 벌겋게 녹이 슳었을 때도 이방법은 아주 효과적입니다.
주방 정리를 다 끝냈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때가 많이있죠..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어서 그럴거에요...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내는 거름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데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 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많지요.. 이런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어서 심하게 악취가 발생하지요.. ☆ 클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낸 다음에 식초랑 물 을 희석해서 관에 흘러 부었더니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없어지더 군요.. ☆ 매일 주방에 들어갈때 마다 발생하던 악취가 싸~~악 없어지더군 요.. ☆ 중요한것은 평소에 배수관을 청소를 자주해야되는데 그것이 어렵잔아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수법은 평소에 설거지를 끝낸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기름기를 제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