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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라면을 좋아하시는 여러분! 다이어트도하고 라면도 먹고 싶을때에는 고민스럽죠? '통통천사'도 라면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냠냠천사'는 살이 찐다면서 먹지 말라고 해서 속이 상해요. '아! 출출한데 라면이나 좀 먹었으면' 사실 별로 먹고 싶지 않다가도 '라면'을 다른 사람이 먹는 걸 보면 '한 젓갈 먹어봤으면~'하는 생각이 꼭 드니 그게 문제예요. 한 젓갈이 한 그릇이 되거든요. '라면'은 열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알 먹으면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그런 음식은 아니라구요.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걸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스트레스가 팍팍 쌓여서 순간적으로 폭식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니까 가끔씩 아주 먹고 싶은 것은 먹어줌으로써 다이어트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
요리하다가 갑자기 병 뚜껑이 열리지 않을 때, 목마른데 콜라병 뚜껑이 안 열릴 때...열받죠. 또 누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일 때,,, 정말 난감합니다. 특히, 땀이나 기름기가 조금 묻기라도 하면 뚜껑위로 손이 미끄러질 뿐 정말 안 열리죠.. 그래서, 어린아이도 쉽게 열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물기나 기름에 강한 고무를 이용해 보세요. 안 따지는 병뚜껑에 고무밴드한개를 감습니다.그리고 돌려보세요. 고무밴드가 없을 때는 고무장갑을 이용해서 뚜껑에 싸고 돌려보세요. 고무장갑 없는 집은 없을때니까요..정말 잘 따집니다. 기타 다른 고무를 응용해 보세요. 원리는 간단한데 이 방법을 쓰면 주위에서 오~ 하며 감탄할 겁니다.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손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에는 비누로 씻은 다음, 손에 설탕을 약간 묻혀 비비면 감쪽같다. 혹은, 비누로 씻은 다음 성냥알의 화약을 물에 적셔 손을 문질러도 잉크가 깨끗이 지워진다.
보온밥통의 내부 온도가 75도씨 이상이므로 따뜻한 곳에 두어야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밥솥의 내부에 이물질이 있거나 밥솥의 내통이 변형되면 열판과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전기를 낭비하게 된다.
마개를 너무 세게 돌려놔서 잘 안열릴 때가 있다.수건으로 마개부분을 감싸고 힘주어 돌려보지만 안 돌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럴 때는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아주 쉽게 열린다.고무줄을 병마개에 단단히 몇겹 감고 돌려도 잘 열린다.또 꿀병 마개를 한동안 닫아두었다가 나중에 열려면 마개부분이 꿀과 함께 굳어 붙어서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이럴 때는 뜨거운 물에 마개부분을 잠시 담갔다가 열어보자. 굳었던 꿀이 녹으면서 쉽게 열리게 된다.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몇년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일단 라면을 끓일때..면보다 분말 스프를 먼저 넣어야 됩니다.. 그러니까..분말 스프 넣고 -면 넣고 -후레이크를 넣으면 됩니다.. 스프를 먼저 넣게되면 혼합물이 되기 때문에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고 물분자와 스프입자가 서로 부딪쳐 물이 보다 빨리 끓게 된다는군요... 다시 말해서 면을 더욱 더 높은 온도에서 익힘으로써 면발이 더욱 쫄깃해짐과 동시에 라면을 보다 빨리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팁으로 라면 끓일때 식초를 한번 넣어보세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맛도 맛이지만 라면의 독성을 없애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