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 팬이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설치하면 제품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팬은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설치한다. 환풍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60도씨 이상인 고온의 장소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고장이 많이 나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찜찜하죠? 하지만 갯수가 많은데 따로따로 삶자니 번거롭기도 하고..이때 비닐봉지에 걸레를 넣어보세요. 그러면 비닐이 녹을것 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 안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갯수가 작은 물건을 비닐에 뭍여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후 다른것 삶을 때 곁들어 삶는 것이죠. 항상 걸레나 행주를 삶으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여

 플라스틱,유리병 또는 오래묵은 누런때를 씻으려면 많은 힘이듭니다 이럴때 큰 통에 부엌용세제 5/1컵정도와 락스 3/1컵을 넣어 그릇이 푹 잠길정도로 물을부어 씻을 그릇과 여러가지를 반나절동안 담궜다가 큰솔,못쓰는 칫솔로서 문지르면 힘을 안들이고도 깨끗해진답니다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가 힘들었죠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너무 힘듭니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립니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콩을 오랫동안 삶으면 냄비의 안쪽에 엷은 때가 끼는 일이 있습니다. 그 냥 놓아두면 나중에 때를 닦아내려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물로 씻고 나서 빈 냄비를 불 위에 한동안 올려 놓았다가 수세미에 물을 묻혀 닦으면 때가 쉽게 지워집니다. 자주 손질해 두어야 냄비가 깨끗하게 보존 됩니다.

도마는 과일채소용과 어류육류용 2개를 나누어 쓰는것이 위생적입니다. 세제나 표백제 탄 물로 담가두면-_- 말끔히 씻기긴 하나 좀 찜찜하시면..-_-;; 수세미에 굵은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시면 된다네요;; 뭐 생선이나 고기를 썬 도마를 끊는 물에 넣어 살균을 하는 것도 좋구요. 단, 플라스틱 도마는 너무 부글부글 끊는물로 소독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