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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세우기를 아끼는 5가지 흔한 변명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6. 08:08

계획 세우기를 아끼는 5가지 흔한 변명

1. 계획할 시간이 없어서...(가장 흔한 이유).

대니얼 하워드(Daniel Howard)의 `시간의 함정(Te Time Trap)`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는데 시간을 쓰지 않으며, 그 이유로 72%가 이것을 들고 있다.

2. 뭘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데, 뭐하러 시간을 내서 계획을 한담.

언제나 해야 하는 일상적인 과제들이 있기 마련이다.

어떤 때는 그런 일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가족이나 직장과 관련해서

무엇을 이룩하고 싶은지 스스로 자문해 보라. 당신의 일상을 차지하고 있지 않은 일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 이런 유형의 미래형 사건들에게는 일일계획이 필요하다.

3. 계획은 나한데 맞지 않아. 중간에 방해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빈번한 중단이 예외라기 보다는 일상적인 환경에서 나타난다면 계획을 한결 더 주의깊게 짜야 한다.

과제의 수, 또는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이용 가능한 총시간에 비추어 더욱 적절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다른 활동들 사이사이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좀더 작은 요소로 세분화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찬 리스트를 보면 얽매인 느낌이 들어서....

계획을 세우데 유연하게 대하라. 이따금 `중단 시간`도 필요하다.

또 꼭 날마다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간혹 전화가 울리면 울리는데로 그냥 둔다.

전화는 도구일 뿐이다. 도구는 도구로서 대하면 된다.

전화를 잘 활용하되 그것이 당신을 좌지우지하게 만들지 마라.

5. 어떻게 계획하는지 몰라서..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 계획법을 모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따금 `과제 리스트`를 만들고 있지만 그 작성법을 잘 알고 있지는 않다.

5가지 변명은 곧 5가지 실천의무를 역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여러분과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직장일과 사회생활 그리고 가정에서의 도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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