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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떡가루 만들기 본문
절구나 분쇄기 없이 떡가루 만드는 법
몇 시간 지난 뒤 꺼내 해동을 시켰다가 다시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이런 식으로 몇 번만 하면 물에 불린 쌀이 얼었다 풀렸다 하면서 물의 팽창과 수축작용으로 인해 쌀의 입자가 풀어져서 손으로 으깨도 될 정도로 부슬부슬해진다. 이렇게 부드러워지면 꺼내서 양손으로 골고루 비벼서 가루를 낸다. 백설기나 부침개를 만들려면 그대로 써도 되고 송편을 만들경우에도 잘 반죽해서 쓰면 된다. 하지만 시루떡을 하려면 이것만으로는 입자가 너무 거칠기 때문에 해동되자마자 분쇄기안에 1/3 씩 넣고 갈면 아주 곱게 되니 이것을 체에 내려서 쓰면 된다. 해동되고 나서 몇 시간 뒤에 갈면 서로 들러붙어서 제대로 분쇄가 안되니 반드시 녹자마자 분쇄한다. 아니면 잘 펴서 햇볕에 말리던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 수분이 어느정도 증발하여 약간 마른 상태에서 분쇄를 하면 아주 곱게 된다. 이렇게 쌀을 물에 담갔다가 얼렸다 풀렸다 한 뒤 약간 말려서 가정용분쇄기로 갈면 방앗간에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집에서 고운 떡가루를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은 쌀 뿐만 아니라 옥수수나 보리 등 다른 곡물을 분쇄할 때 써도 될것이다. 시루떡을 할 때는 시루나 밑바닥이 납짝한 체에 면보를 깔고 떡가루를 앉히고 물이 끓어오를때 시루를 앉혀야 한다. 처음부터 앉혀두면 밑바닥이 먼저 익어서 공기구멍을 막아 떡이 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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