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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황당한 위기 피하기 노하우

선비마을 2015. 10. 3. 15:00


길가다 보시면, 막 우유나 시험지같은거 하라고 하는 사람 있죠?
여러분이 사시는 아파트, 주택, 빌라, 등등 많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잘 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 황당할지도... 그러니 따라할 사람만.)

1. 우유 장수 아줌마가 있을 때.

그 우유 장수 아줌마나 아저씨를 피하고 싶을 땐, 도망치지 마시고, 접근하십시오.
그냥 도망치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는 사람이 잘 써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면, 우선 먼저 그 사람이 오기 전에 먼저 가판대로 갑니다.
"어 우유 드세요."
그럴 거 아닙니까? 그럴 때 마구 칭찬을 늘어놓습니다. 가령
"아 이 우유 많이 봤어요. 참 맛이 좋더군요. 어쩌구 저쩌구..."
많은 칭찬을 늘어놓고, 우유를 시식하는 적극성까지 보여주십시오.
그 다음에 이러는 것입니다.
"이 우유 참 좋아 보이네요. 한 몇 개월치 할까 하는데"
그러면 좋아라 할 것입니다. 이 때.
"그런데, 이 문제는 저희 남편과 상의 해 봐야 할 것 같군요. 나중에 뵈요~~~"
이러고 종종걸음 치는 것입니다.

길에서 흔히 보면 꼭 우유나 시험지 같은 것으로 하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이 사는 아파트, 주택이나 연립 주택 등 많이 있잖아요. 그것을 잘 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좀 황당무계할지도...그래서 모방하는 사람에게만.) 1. 우유 가게 아줌마가 있을 때. 그 우유 가게 아줌마와 아저씨를 피하고 싶을 때에는 도망 가지 않고 접근하세요. 그냥 도망 가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먼저 그 사람이 오기 전에 먼저 매점으로 갑니다. "응 우유 드세요." 그런 것이 아닙니까? 그럴 때 마구 칭찬하십니다. 예를 들면 "아, 이 우유 많이 보았습니다. 정말 맛이 좋군요. 어쩌구 저쩌구..." 많은 칭찬을 늘어놓고 우유를 시식하는 적극성까지 보이세요. 그 다음에 이런 것입니다. "이 우유 정말 좋아 보이네요. 몇달도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좋겠다 합니다. 이 때. "그런데 이 문제는 제 남편과 상담하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뵈어요~~~" 이렇게 종종 걸음 치는 것입니다. 시험지 파는 사람의 회피하는 노하우 만약 길을 지나가고 "아유 이 시험지로 보세요." 하고 꽉 붙들고 놓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정말 이건 저만의 노하우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접근하려면 천천히(일부러) 걸어갑니다. "조카 군, 이 시험지? 하지 않으면 이리 좀 와서 보고" 이렇게 " 하지 않습니다." 에도 "이리 좀 와서 보고" 하고 놓지 않는 경우에는 오히려 처음부터 이렇게 주세요. "아니, 이거 합니다. 정말 기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세요. "그래?너 누구냐?그리고 안 한다며?" 이렇게 나오면 이런 것입니다. "에잇, 알면서도~ 몰랐다니까요 저거?...이거 나도 합시다~~" 이렇게 애교 부리는 것입니다.(여자가 역시 유리합니다.) 애교는 떨어 보지 않았지만 나의 노하우를 인용하는 아이가 애교를 부리면 더 잘 된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한 다음에 "선생님이 누구?" 이렇게 물고 늘어져야? "아저씨 아주머니) 같은 선생님!" 이렇게 하면 장난이겠거니 해서 더 이상 안 들어요. 황당하지만 그래도 쓰고 먹을 노하우이었습니다.

시험지 파는 사람 피하기 노하우.

만약 길을 지나가다가
"아유 이 시험지 해 보세요."
하고 꽉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정말 이건 저만의 노하우였습니다.

우선 그 사람이 접근하기 시작하면 천천히 (일부러)걷습니다.
"얘야 너 이 시험지 하니? 안 하면 이리좀 와봐"
이러고
"안 하는데요."
하는데도
"이리좀 와봐"
하고 놓아주지 않는 경우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이렇게 하십시오.
"저 이거 해요. 참 반가워요."
처음부터 이렇게 밀고 나가십시오.
"그래? 너 누군데? 그리고 안한다며?"
이렇게 나오면 이러는 것입니다.
"에이~ 알면서~~~~ 몰랐다구요 이건지.... 이거 저도 해요~~"
이렇게 애교를 떠는 것입니다.(여자가 역시 유리함다.)
애교는 떨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노하우를 인용하는 애가 애교를 떨었더니 더 잘 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이렇게 한 다음에
"선생님이 누군데?"
이렇게 물고 늘어지면?
"아저씨(아줌마)같은 선생님이요!"
이렇게 하면 장난이겠거니 하고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

황당하지만 그래도 써 먹을 만한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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