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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밴 냄새 제거법

선비마을 2015. 10. 4. 22:51

살림하다보면 집안의 소소한 곳에 밴 냄새때문에 짜증 쉬운데 냄새가 밴 곳에 따라 제거 방법을 올립니다.

김치 용기에 밴 냄새 제거
김치를 보관할 때 흔히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김치를 담은 용기에 냄새가 배게 돼 나중에 다른 내용물을 담는 용도로 쓰려면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냥 물로 씻어서는 쉽게 가시지 않을 만큼 진한 김치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쌀뜨물을 활용해보자. 쌀뜨물을 용기에 30분 가량 담가둔 뒤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내면 의외로 냄새가 잘 지워진다.

세척한 행주도 꼭 말려서 쓰세요
행주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쓰는 게 위생적이다.
식기류를 훔칠 때는 행주의 소재가 면이나 마직물로 된게 적합하다.
식탁이나 조리대를 닦을 때는 쉽게 더러워지므로 짙은 빛깔의 물수건용 타월을 쓰는 게 좋다.
살림을 차리다 보면 집안의 소소한 곳에 대한 냄새 때문에 배를 쉬운데 냄새가 밴 장소에 의해서 제거 방법을 올립니다. 김치통에 대한 냄새 제거 김치를 보관할 때 흔히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 김치를 넣은 용기에 냄새가 배게 되고 나중에 다른 내용물을 넣는 용도로 쓰려면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냥 물에 빨면 쉽게 가시지 않을 정도로 짙은 김치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쌀뜨물을 활용하자. 쌀뜨물을 용기에 30분 정도 담그어 놓은 뒤, 스펀지로 구석구석 닦아 물로 닦아내면 의외로 냄새가 잘 잡힌다. 세탁한 행주도 꼭 말려서 쓰세요 행주는 용도로 구분하고 쓰는 것이 위생적이다. 식기류를 훔치는 때는 헹쥬 위 소재가 면이나 마직물이 된 것이 적당하다. 식탁과 조리대를 닦을 때는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짙은 물수건용 수건을 쓰는 게 좋다. 행주는 다시 푹 삶거나 태양에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염소계 표백제(일명 락스)을 이용하고 살균과 표백을 겸하는 것도 요령. 자주 세탁한 행주로도 젖어 있으면 세균이 증식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말리고 써야 한다. 냉장고 냄새 제거하기 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을 꺼내고 냉장고 내부를 식초와 레몬으로 닦아내고 야채 박스와 선반은 물로 깨끗이 헹구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 햇빛에 말리면 좋다. 탈취제를 냉장고에 넣거나 동전과 녹차 찌꺼기 등을 이용했기 때문에 냄새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동전은 냄새를 없애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장고 안에 몇개를 넣어 두면 좋다. 책상과 바닥의 냄비, 자국 없애려면 니스칠을 한 바닥이나 책상 등에 두꺼운 냄비를 태우면 자국이 생기고 볼품 없다. 이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 30분 후에 걸레로 닦으면 자국이 없어진다. 튀김기의 기름이 세제에 잘 씻기지 않을 때 튀김 그릇은 세제만으로는 잘 안 닦여서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는다. 밤에 자기 전에 소금물에 술을 담아 부어 놓았는데, 다음날 아침 세제를 묻히고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먹다 남은 술과 콜라는 세제로 사용 청주나 맥주 같은 당분이 없는 술이 남은 경우는 그릇이나 유리, 냉장고를 청소할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알코올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거든. 김빠진 맥주를 헝겊에 묻혀서 냉장고를 청소하면 냉장고 안의 불쾌한 냄새와 누런 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이것으로 화초 잎을 닦으면 잎이 더욱 건강해지고 윤기가 돈다.
행주는 또 자주 삶거나 햇볕에 일광 소독을 하는 게 좋고 염소계 표백제(일명 락스)를 이용해 살균과 표백을 겸하는 것도 요령.
잘 세척한 행주라도 젖어 있으면 세균이 증식되므로 깨끗이 말려서 써야 한다.

냉장고의 냄새 제거하기
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나 레몬으로 닦아내고 야채박스와 선반은 물로 깨끗이 헹궈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햇빛에 말리면 좋다.
탈취제를 냉장고에 넣거나 동전이나 녹차 찌꺼기 등을 이용해 냄새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동전은 냄새를 없애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장고 안에 몇 개를 넣어두면 좋다.

책상이나 마루의 냄비자국 없애려면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진다.

튀김그릇의 기름때가 세제에 잘 씻기지 않을때
튀김 그릇은 세제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으므로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는다.
저녁 때 자기 전에 소금물에 술을 넣어 부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세제를 묻혀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먹다남은 술이나 콜라는 세제로 사용

청주나 맥주같은 당분이 없는 술이 남았을 경우 그릇이나 유리, 냉장고를 청소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알코올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
김 빠진 맥주를 헝겊에 묻혀 냉장고를 청소하면 냉장고 안의 불쾌한 냄새와 누렇게 된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또 이것으로 화초잎을 닦아주면 잎이 더욱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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