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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테너리 다이아몬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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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3월 11일...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리더라고도 말할 수 있는 드비어스 회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킨버리시에서의 저녁식사 모임에서 공식발표했다...
"남아프리카 광산에서 가장 좋은 클라리티이며 거대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드비어스 사의 세번째의 크기이다" 라고...

센테너리 다이아몬드는 1986년 7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미어 광산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원석상태에서 599.10 캐럿이었다.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연마사인 가비 톨코프스키 (Gabi Tolkowski)의 지도하에
소수 정예팀이 총 3년에 걸쳐 이 원석을 최고 품질인 D color, FL 등급의 다이아몬드로
연마 되었다.
총 247면으로 연마된 이 다이아몬드는 윗부분 164면 아랫부분 83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센테너리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리미어 광산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273.85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530.20캐럿의 "위대한 아프리카의 별"과
317.40캐럿의 "아프리카 제2의 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이다.
이 센테너리 다이아몬드는 1991년 5월 처음으로 런던탑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석 599.1캐럿트인 이 다이아몬드를 컷트한 것은 캡 탈콥스키이다.
그는 현재 벨기에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의 숙부는 1919년 빛의 반사이론을 수학적으로 연구 해석해 브럴리언트 커트를
발명한 머셀 탈콥스키이다. 그는 6대째 다이아몬드 일가의 출신.
캐비 탈콥스키에 있어 다이아몬드커트는 예술이다.
"이 원석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내 생애에 두번 다시 대할 수 없는
다이아몬드란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센티너리를 커트하기전에 숙부를 찾아갔다. 숙부와 함께 해변을 산택하면서
센티너리 이야기를 하자 숙부는 그에게 상식에 얽매이지 말고 새롭게 도전하라고
일러주었다.

새로운 커트는 브릴리언트 커트의 발전형.
다이아몬드 세계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247면체라고 한다. 원석의 거의 50퍼센트가
손에서 떨어젼가 가루가 되어버렸다. 팀을 조직해 이 예술에 3년이란 시간을 바쳤다.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사람을 끌어들이는 무엇인가가 있다.
캐비가 「맑은 물」이라 표현하는 깔끔한 컬러도 특징이다.

센티너리 다이아몬드의 가격의 보험가격을 1억달러...
"박물관에 소장해 두어도 손색없을 다이아몬드일 것이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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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드비어스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599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선보였다.
이 굉장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는 최상의 색상과 품질의 다이아몬드로
센테너리 다이아몬드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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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테너리라고 이름지어진 이 크고 멋진 보석을 깍고 연마하는데 3년이 걸렸다.
전자기구를 이용하여 세밀한 조사를 함으로써, 보석의 결정구조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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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연마사로 그 명성을 날리고 있는 가비 톨코프스키의 지도하에
총 3년에 걸쳐서 센테너리 다이아몬드가 연마되었고 최상의 색상과 투명도를 지닌
273캐럿짜리 다이아몬드로 탄생되었다.
가비톨코프스키시가 센테너리를 연마하는 최종단계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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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세인들이 지대한 관심속에 커트되고 연마된 이 다이아몬드는
최상의 색상과 투명도를 지닌 273캐럿의 센테너리 다이아몬드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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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에서 쪼개낸 '아프리카의 위대한 별'과 '컬리넌 2' 다이아몬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영국 왕실에서 소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센테너리는 3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로 총 273캐럿의 최상의 색상과
품질을 지닌 다이아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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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펜하이머씨와 드빙스 센테너리사의 회장인 줄리안 오길비 톰슨씨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현대 컷으로 깍은 흠이 없는 273캐럿 다이아몬드를
들여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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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기념일 선물에는 다이아몬드가 최고라는 오펜하이머 씨.
실제로 비교하지 않으면 그 크기를 상상하기 어렵다.
실물은 이것이 다이아몬드일까 라고 의심날 정도. 그래서 중량감이 느껴진다.

 

출처- http://goino.zot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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