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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생활을 위한 과일상식 ~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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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생활을 위한 과일상식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6. 07:35

레몬 껍질로 면양말을 하얗게 하기

면양말을 더운 물에 레몬 껍질 두어조각을 띄운 다음 양말을 넣고 삶으면 흰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레몬으로 각질제거하기

팔꿈치나 무릎등이 더러워져 눈에 잘 띌때는 먼저 수건에 비누를 묻혀서 잘 닦아 낸 다음 레몬으로 문지릅니다. 그리고 나서 맛사지 크림으로 맛사지를 하면 깨끗해 집니다.

레몬으로 쫄깃한 수제비 반죽만들기

수제비 반죽을 만들때 레몬즙을 한숫가락 넣고 반죽해 보세요.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에는 레몬즙을

우유 냄새가 싫어 우유를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다음의 방법을 권해보세요. 우유에다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시는 방법입니다.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향긋한 레몬냄새가 미각을 돋구어 맛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릇의 기름기는 레몬껍질로 제거

그릇의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 닦기 힘든 경우에는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닦아 주면 좋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 줍니다.

전자레인지 냄새는 귤이나 오렌지껍질로

전자레인에 에 냄새가 날때 귤껍질이나 오렌지껍질을 넣고 가열합니다. 그러면 냄새도 없어지고 향기도 좋아집니다.

머릿결이 상했을때 레몬즙을

머릿결이 상해 푸석푸석할때 레몬즙을 짜서 분무기에 넣고 물대신 뿌려주세요. 입냄새가 날때나 하얀이를 원할 때도 레몬을 이용합니다.

매운 손으로 콘택트렌즈를 낄경우도 레몬을

매운 손로 로 콘태트렌즈를 끼면 눈이 매우 아픕니 다. 이럴때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어 보세요. 전혀 자극이 없을 것입니다.

귤껍질과 비타민c

비티민c하면 귤이 떠오를 정도로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므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 감기와 동상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타민c가 귤의 과육보다 껍질에 4배 정도 더 많다는 것이다.

귤껍질로 영양로션 만들기

비타민c가 부족한 겨울 손에 발라주거나 목욕 후 몸에 발라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소금과 수세미로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곱게 체를 친 후 체친 귤 껍질을 체반에 널어 7일 정도 말린다. 그리고 말린 귤껍질을 밀폐된 용기에 놓고 베이비오일을 부어둔 다음 약 7일 후 부터 사용한다.

목욕시 귤껍질 입욕제 사용하기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귤은 피부미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최고인 과일이다. 귤껍질을 적당량 망에 넣고 목욕시 욕조에 담가 두었다가 목욕을 하면 향도 좋고, 상쾌함도 더한다. 더우기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므로 겨울철 피부보호에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귤껍질로 생선비린내가 남은 냄비 닦기

비린내는 세제로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데, 이때는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인다. 귤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감쪽같이 없애준다.

귤.생강차 만들기

귤껍질에는 과육보다 비타민이 더 많이 들어있다. 한개 분량의 귤껍질에 생강 한 개의 비율로 차를 끓여 마시면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체썰고 생강도 껍질을 벗겨 곱게 체썬다. 차주전자에 4컵 분량의 물을 붓고 귤껍질과 생강 체썬 것을 넣어 끓인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깨끗이 소독해 말린 병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으면 간편하다. 그러나 오래두면 맛이 떨어지면은 너무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한다.

방울 토마토 키우기

준비물 : 부엽, 마사토나 붉은 흙, 방울 토마토 나무(줄기가 굵고 마디가 있는 것, 잎에 윤기가 흐르는 것. 봉지 아래로 뿌리가 길게 나온것은 주의), 바닥에 작은 물구멍이 있는 화분(9~10호), 150cm짜리 지지대 2개, 비닐끈

→ 화분에 마사토를 1/3 정도 깐다. 마사토와 부엽을 반반씩 섞어 그 위에 1/3가량 넣는다. 화분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나무를 옮겨 심은 다음 맨아래 떡잎까지 흙을 덮어 준다. 흙을 누르지 말고 화분을 그대로 들었다 놓았다 3~4회반복하면 흙이 고르게 덮인다.

줄기가 어느 정도 자라면 뿌리에서 10cm 정도 떨어진 곳에 지지대를 세운다.

꽃의 싹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줄기를 지지대에 비닐끈으로 살짝 묶어 준다. 조금 지나면 줄기 옆에서 작은 싹이 나오는데 열매가 잘 자자라도록 잘라준다. 줄기의 중간에 나오는 싹은 꺾지 않는다. 단,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병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반드시 맑은 날에 할 것. 물은 아침과 저녁 두번 주는데 뿌리 끝까지 젖도록 흠뻑 준다. 저온에는 강하지만 서리를 맞으면 말라 죽는다. 심은 지 두달 정도 지나면 열매가 익는다. 손으로 따면 줄기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가위를 이용한다

파인애플을 잘 보관하는 방법

파인애플은 잎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단맛이 균등해져 전체적으로 단맛이 보강됩니다.

파인애플차 만들기

이국적인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파인애플차. 비타민c가 풍부해 미용에도 좋고, 감기예방에도 좋다. 껍질과 과육을 함께 이용해야 제맛이 난다. 파인애플 한개당 설탕 두컵을 준비썰기 편하도록 다듬은 껍질과 과육을 사각모양으로 작게 썬다.

물기를 완전히 뺀 병에 설탕과 파인애플을 켜켜이 담아 보관한다. 즙이 생겨 과육과 설탕이 끈적끈적하게 엉겨붙기 시작하면 꺼내서 차로 끓여 마신다.

과일 씨방 이용하기

과일을 먹고난 후에 남은 씨방을 냉동실에 모아두자. 사과나 배, 대추 등의 씨방을 모아 두었다가 물을 붓고 함께 끓이면 과일 자연의 맛이 살아 있는 차가 된다. 냄비에 사과, 배, 대추 등의 씨방과 통계피를 넣고 물을 부어 계피향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건져낸다. 황설탕을 넣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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