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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변비 퇴치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8. 08:27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찬 냉수를 한잔 정도 마신다.

아침을 먹고나면 30분 이내에 콜링이 옵니다.

물은 가능하면 활동하는 낮 시간의 공복에도 여러잔 먹어주면 좋습니다.(하루 권장 수분섭취량이 약 1.5~2리터라고 하지요?)

그리고 만약 변비가 심하신 분이라면 가능한 식생활을 채소위주로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 변이 아주 스무스하게 진행됩니다.^^

그런데 깜빡하고 냉수를 거르고 식사를 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식사후에 (혹은 사무실에서 출근 후 여유있을 때) 커피한잔입니다.

때로는 커피향만으로도 콜링이 있어서 아까운커피를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 커피를 너무 자주 음용한다거나 커피가 몸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통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만약에 커피도 안 듣는다면, 우유나 탁터캡슐류의 유산균이 들어간 요커트음료를 마셔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왠만하면 커피선에서 끝나는데, 낯선 곳에서 긴강한 상태로 있게되면 부득이 슈퍼를 찾아 탁터캡슐을 찾게되기도 합니다.

위의 방법들이 전혀 통하지 않은 분도 혹시 계십니까? 그렇다면 좀 더 수고가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화장실 가기전에 양배추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셔보세요. 처음에는 역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화장실이 급하면 그것도 아주 달콤하고 맛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많이 먹으면 곧 화장실을 가겠지(배탈을 내는 방법)하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많이 먹으면 살만 찌지 꼭 화장실을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갈수는 없는데 계속 들어와서 병목현상을 만들어 뒷일을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이라면 오히려 한 끼니 정도 굶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랫배(장) 맛사지를 해 보십시오.

손으로 문지르고 눌러주어도 좋고, 사기그릇같은 단단하고 묵직한 밥공기를 가져다가 문지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밥 대신 유산균음료류를 먹고 이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괜찮겠지요. 특히 왼쪽아랫배쪽을 더 문질러 주십시오. 곧 화장실이 님을 부를 것입니다.

이래도 아직 못 보셨습니까?

그렇다면 한약방에서 한약을 조세하시거나 최악의 경우 일반병원에서 관장을 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는 고2때 변비로 고생을 많이 해서 저 나름대로의 변비 노하우를 갖게 되었습니다.

변비는 식생활의 주요표지가 아니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편안한 마음가짐이겠지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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