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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9. 19:49

2003년 대구 참사 계기로 본 생존 전략법

목적 :

극한 상황, 너무 소리 지르면 위험

대구 지하철 참사의 충격이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 최악의 상황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법을 알아보자.

주요 내용 :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 최악의 상황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법을 알아보자.

1.침착함 유지

극한 상황이 되면 공포감, 자율신견경계의 흥분, 신진대사의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의 급감 현상이 나타난다. 침착함을 유지하여 에너지소모와 피로, 불안감을 줄여 정확하게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도록 한다.

2.공기와 물 확보 최우선

공기의 흐름을 살피고 물을 구하도록 한다. 물이 부족할 경우 조금씩 나누어 마시며 덮을 수 있는 마개를 찾아 증발을 막도록.

3.체열 유지

고립 상황에서는 벽보다 나무기둥 등에 기대거나 바닥에 종이나 스티로폴 등을 깔고 웅크려 체온 손실을 막아야 한다.

4.효과적인 통신수단 탐색

소리를 지르는 것은 에너지 소모의 지름길. 쇠막대기나 돌로 벽을 두드려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 되도록 한다.

5.긍정적인 사고

극한 상황일지라도 담담하게 수용하고, 과거의 행복했던 일이나 살아야 할 이유를 상기하도록 한다. 구출된 다음의 밝은 미래를 상상해야 생존 가능성이 늘어난다.

6.감각자극을 찾아 의식 유지

깊은 잠은 구조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졸음이 오면 웅크리고 잠깐씩 자고, 입속으로 중얼거리거나 노래를 흥얼거려 의식을 유지한다.

7.서로 의지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서로 정서적인 지지자가 되자. 비관적인 말은 피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도록 구조 가능성과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용기를 주자. /신남철 KFM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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