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생활에서의 소금활용법 본문
-드립으로 커피 끊인 직후 소금 넣으면 맛 더 좋아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드립과 같은 도구도 중요하지만 끓이는 방법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
사이판의 경우 더운 물이 커피의 원두가 들어 있는 쪽으로 올라왔을 때,
드립식이면 커피를 끓인 직후에 아주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커피의 맛이 한결 좋아진다.
-잡채 당면 붙지 않게 하려면
잡채를 만들 때는 삶은 당면이 붙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면이 퍼지지 않게 하려면 당면을 삶은 뒤 곧바로 찬물에 행궈 소쿠리에 담고
물기를 뺀 다음 기름을 발라두거나 프라이팬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아야 한다.
그리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물기가 흥건해지기 쉬우므로
야채를 볶을 때 미리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도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요령.
-두릅을 요리할때
두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 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내면 향과 맛이 살고 색상이 싱싱해진다.
-커피탄 후 소금 조금 넣어주면 훨씬 맛 좋아져
커피에 소금을 넣으면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커피와 설탕, 크림을 넣고 난 뒤 손가락으로 한번 집을 정도의
소금을 넣어주면 커피 맛이 훨씬 좋아진다.
-멸치머리 이용법
.흔히 멸치는 머리부분을 떼어내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모아두면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즉 멸치머리를 곱게 빻아 채로 친 다음 볶은 깨소금 가루와 함께 병에 넣어 두었다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한 숟가락씩 넣으면 음식 맛이 한결 좋아진다
-보리차를 끓일때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약간만 넣고 끓여보라.
그냥 끓이는 것보다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훤씬 좋아진다.
-모과차 건더기 잼 만들땐 서서히 졸여야
겨울철에 많이 마시는 모과차의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건더기를 잘게 썰어 푹 삶은 다음 약한 불로 줄여 설탕을 넣고 수저로 저으면서 서서히
졸이면 된다.
여기에 소금을 알맞게 넣어주면 모과의 신맛과 단맛이 살아나 맛있는 잼이 된다 .
-튀김기름의 온도는 소금으로
튀김을 할 때는 온도가 중요하다.
소금으로 튀김 온도를 알 수 있는데 기름에 소금을 넣어보아
소리가 나는 경우는 160도 전후로 고로케를 만들기에 적당하다.
튀김재료를 넣었을 때 가라앉았다가 곧 떠오르는 것은 187도 전후로 일반적인 튀김에
알맞은 온도이다
그러나 재료가 가라앉지 않고 표면에 뜨면 200도 가까운 것으로
튀김을 하기에는 너무 뜨거운 온도이다
-삶은 달걀 소금에 잠시 묻어두면 껍질이 잘 벗겨져
달걀을 삶고 나서 곧바로 찬물에 넣으면 껍데기가 잘 벗겨진다.
달걀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하게 먹고 싶으면
삶은 달걀을 소금에 잠시 묻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그러면 껍데기도 잘 벗겨진다.
-달걀을 잘 삶으려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달걀 삶기다.
달걀을 잘 삶으려면 우선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10분정도 물에 담가두어 수온과 같은
온도로 해준다.
차가운 상태에서 갑자기 삶으면 달걀에 금이 가기 쉽다.
또 흰자가 흘러나올때는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준 다음 불을 약하게 줄여서 삶는다.
-달걀을 단단하게 삶을 때
달걀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저어 주면서 삶으면 잘 깨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달걀 껍질도 한결 잘 벗겨져 훨씬 효율적.
-옥수수를 삶을 때
옥수수를 삶을 때 삶는 물에다 설탕을 조금 넣고 거기에다 소금을 조금 넣으면
설탕을 많이 넣는 것보다 단맛이 더 강해진다.
-굴의 미끈거림은 소금보다 무우로
독특한 향과 싱싱한 맛이 매력인 굴은 손질할 때 미끈미끈한 것을 없애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대부분 소금을 뿌려서 냄새나 미끈거림을 제거하는데, 이보다 더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무를 갈아서 물을 약간 넣어 굴에 섞어주는 것.
이렇게 같이 담가두기만 해도 굴이 하얗고 깨끗해질 것 이다.
-오이, 굴을 깨끗하게 씻을때
오이나 굴을 씻을 때 소금을 묻혀 씻으면 표면에 묻은 지저분한 것들을 말끔히 없애준다.
-조개류 해감빼기
모시조개류의 해감을 뺄때는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그 외에도 큰 그릇에 소금물을 담고 ,식칼이나 큰 못 등과 같은 쇠붙이를 조개와 함께 넣어
주면 조개가 품고 있는 모래와 개흙을 남김없이 토해내 깔끔해진다.
-어패류 모래 뺄 때 소쿠리 활용
모시조개와 바지락 등 어패류에 들어 있는 모래를 빼낼 때는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 내면
훨씬 손쉽다 .
-감자는 소금에 찍어 먹어야 제 맛
도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
-생선 자른 후 도마는 소금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자른 후에 도마를 씻으면 잘 씻기지도 않고 고기의비린내도 잘 가시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도마에 소금을 뿌려서 수세미로 닦으면 잘 닦일 뿐만 아니라 냄새도 나지 않는다.
-생선은 굵은 소금 뿌려 비닐봉지 담아 얼려 보관
생선을 보관할 때는 내장을 빼낸 뒤 차가운 소금물로 재빨리 씻으면 좋다.
비늘도 긁어내고 굵은 소금을 뿌려 비닐봉지에 넣어 그대로 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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