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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밴 절약 정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0. 12:57
엠비씨 모 프로그램 싸이트를 구경을 하다가 발견했답니다..

이분은 정말 생활모든게..절약이더라구요~

이분처럼은 아니라도 아껴야 되겟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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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부모님이 근검절약이 하셔서

저 역시 그런 가정환경속에서 자라다보니 생활속에서

작은거라도 아끼는게 습관화 되었답니다.

33세의 주부이고 한아이의 엄마이구요.

아끼는 몇가지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죠...

1. 화장품은 경품을 응용하라.

2년전부터 전 화장품은 한번도 사본 적이 없습니다.

색조에서 남성화장품까지 모조리다 월간지에 응모해서 당첨된거죠.

당첨확률이 가장 높은게 바로 월간지랍니다.

보통 한품목당 50명까지 주고 매달있고 한잡지당 해당달에 당첨자가 많은경우는 천명이니 조금만 신경쓰면 거뜬히 누구나 될 수 있답니다.엽서쓰는 수고정도는 해야지 그것두 귀찮다면 ***심보아닐까요?

2. 재활용을 몸소실천

a.못쓰는 책꽂이를 눕혀서 위에 문짝을 달아서 tv다이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자주 안쓰는 물건을 물건을 수납해서 좋고 뚜껑을

달아 깔끔해서 좋고 tv를 놓아서 다이로 활용하니 좋고

일석삼조랍니다.

b.안쓰는 기저귀는 에어컨 커버로활용 또는 걸레로 활용

천기저귀는 아이가 크면 필요가 없어서 쉽게 버리는데

면인데다가 무늬도 없어 요즘처럼 화이트톤이 유행하는

트렌드에도 딱 맞아 떨어져서 에어컨 커버를 만들었더니

넘 깔끔하고 보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걸레로 쓰는데

짜임이 가늘어서 먼지도 잘닦이고 수건보다 훨씬 좋답니다.

3.이웃간의 상부상조

안쓰는 물건은 아깝다 생각말고 과감하게 이웃에게 준다.

보통 남주자니 아깝고 쓰지는 않고 하다보니 집안이 물건도 많고

지저분해진다. 아이들옷도 남이 입었다고 지접분하게 생각말고

이웃끼리 서로 주고받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4.쓸때는 쓰고 아낄땐 자린고비정신~~

참고로 본인의 핸드폰은 97년 제품이다. 하지만 몇번의수리로 지금은 통화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정도로 잘쓰고 있다.

요금도 월 5,000원정도이다. 그래도 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본요금도 최소 10,000원하는데 오천원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는데

요금제가 선불요금제로 월 최소단위10,000원을 선불로 지급하면

한달간 30분을 통화 할 수 있는요금제가 있다.

그 다음달에는 발신은 안하고 수신만 해서 한달에 5,000원정도된다.

그래도 사용시에 큰 불편함은 없다.

5.컴을 잘~ 활용한다.

본인은 모니터만 4군데정도 하고 있다.

물론 큰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육아를 하면서 동시에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얘기다.

유아브랜드에서 모니터로 활동하고 있어서 아이옷은 거의 안사고 아이비디오 또는 생식 또는 사진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았다.

책이나 비디오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굳이 나가지 않고도 시간만 잘 활용하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 구청이나 시청을 활용하라.

얼마전 시에서 운영하는 여성회관에 다니면서 미싱을 배워 커튼과 쿠션 매트리스 커버를 직접 만들었다. 월회비도 만원이니 너무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잘만 활용하면 이득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남들이 하니까 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개성이 있고 나만의 스타일대로 사는게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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