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라면 칼로리 줄이기 2 본문
♥라면을 좋아하시는 여러분!
다이어트도하고 라면도 먹고 싶을때에는 고민스럽죠?
'통통천사'도 라면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냠냠천사'는 살이 찐다면서
먹지 말라고 해서 속이 상해요.
'아! 출출한데 라면이나 좀 먹었으면'
사실 별로 먹고 싶지 않다가도 '라면'을 다른 사람이 먹는 걸 보면
'한 젓갈 먹어봤으면~'하는 생각이 꼭 드니 그게 문제예요.
한 젓갈이 한 그릇이 되거든요.
'라면'은 열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알 먹으면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그런 음식은 아니라구요.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걸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스트레스가 팍팍 쌓여서
순간적으로 폭식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니까 가끔씩 아주 먹고 싶은 것은
먹어줌으로써 다이어트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대신 먹고 싶은 음식이 열량이 높은 것이라면 먹는 양을 줄이고,
아침이나 점심에 먹어주면 좋지요.
'라면'의 열량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냄비를 2개 준비합니다.(편의상 냄비에 번호를 붙여볼까요?) '달걀'은
풀어놓고, '파'는 어슷어슷 썰어놓습니다.
2. '1번 냄비'에는 물을 좀 많이 붓고, '2번 냄비'에는 라면 1그릇 분량의
물을 넣어 끓입니다.
* '1번 냄비'를 먼저 불 위에 얹어놓으세요.
그래야 '2번 냄비'의 물이 쫄지 않거든요.
3. '1번 냄비'의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잠시 끓여줍니다. 이때 너무
푹 삶지 마세요. '다이어트 라면'이라도 맛있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2번 냄비'에는 '라면스프'만 먼저 넣고 끓입니다.
4. '끓인 라면'을 재빨리 꺼내어 물에 헹군 다음에 '스프국물이
팔팔 끓고 있는 2번 냄비'에 넣어 끓입니다.
5. '풀어놓은 달걀'과 '파'를 넣고 잠시만 끓인 후 불을 끕니다.
☆ 먹을 때에는 '면'과 '달걀'과 '파'만 먹습니다.
'라면국물'에는 손대지 마세요.
이 방법의 초점은 기름으로 튀겨낸 면발의 기름을 조금이라도 제거해서
칼로리를 낮추고자 하는 것이지요.
또, '라면국물'은 먹지 않도록 해서 열량도 줄이고,
물도 덜 먹히도록 하는데 있답니다.
반대로 단점은 면발에 스프의 맛이 충분히 배지는 않기 때문에
'라면' 특유의 맛이 조금은 감소된다는 것이지요.
'라면'하나 먹는데 끓이는 것도 복잡하고 그릇도 많이 나와서
짜증이 나신다구요? 하지만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서 먹는 것 하나에도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는 여러분!
반드시 다이어트 성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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