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숙취해소에 좋은 계절과일과 여러 제철과일에 대한 정보 본문

생활정보15961

숙취해소에 좋은 계절과일과 여러 제철과일에 대한 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2. 01:13

봄----딸기
여름---수박,참외,오이
가을--감,포도
겨울---귤,사과

계 절ㅡ제철 과일의 종류

봄ㅡ   앵두, 딸기, 방울토마토, 키위

여름ㅡ참외, 수박, 자두, 복숭아

가을ㅡ포도, 감, 배, 사과, 대추, 밤

겨울ㅡ귤, 오렌지

[제철과일의 좋은 점]
-계절에 알맞게 수확한 과일은 제철이 아닌 과일보다 영양소,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 싱싱하고 색이 좋아 먹음직스럽다
- 맛과 씹는 질감이 좋다
- 값이 싸고 많은 양이 생산된다

<여름 과일, 가장 맛있는 온도는>

.

일단 수박은 8∼10℃, 참외는 5∼7℃, 복숭아는 8∼13℃에서 보관한 후 먹는 것이 아삭아삭함이나 단 맛, 과즙 등에서 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박의 경우 여름철 상온인 25℃에서 먹으면 아삭거림이 2점(5점 만점)으로 낮으며 보관 온도가 내려갈수록 아삭거림은 좋아지지만 0℃에 이르면 오히려 과육이 딱딱해져 씹는 것이 부담스러워진다.

참외 역시 상온이나 지나치게 차가운 0℃에 이르면 아삭거림이 나빠지기 때문에 5∼7℃ 보관후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복숭아도 8∼10℃에서 먹는 것이 씹는 맛으로는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 맛은 5℃ 이하로 보관할 경우 냉기로 인해 제대로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수박은 8∼10℃, 참외는 5∼10℃가 적당하며 복숭아는 상온이나 상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에 보관한 후 먹으면 좋다.

과즙 역시 지나치게 차갑게 하는 것보다는 수박이나 참외, 복숭아 모두 상온보다 조금 낮게만 보관하는 것이 맛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원예연구소는 아울러 온도감지 기능이 부착돼 야외에서도 소비자가 가장 좋은 맛으로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재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원예연구소 품질보전과 홍윤표 연구사는 "차가움 보다는 적당한 서늘함이 과일 맛을 살리는 보관법"이라며 "포장재 개발로 휴가철 소비가 많은 과일을 안심하고 소비자가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과일에 관한 모든것!


▯ 봄과일 ▯

■ 딸기
□영양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 효과가 좋다.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막아준다.
□고르는 방법
꼭지가 파릇파릇하게 싱싱하고 과실에 광택이 있으며 붉은 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 있는 것이 잘 익고 신선한 것이다.
▷우량품
과실의 크기가 알맞고 타원형의 과실이 맛이 좋다.
모양이 일정하고 착색이 잘된 것이 좋다.
꽃받침이 녹색으로 신선한 것이 선도가 좋다.
▷불량품
과실모양이 역삼각형이나 기형인 것은 좋지 않다.
모양이 고르지 못한 것은 꽃가루받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맛도 좋지 않다.

□보관방법
딸기는 꼭지를 안 뗀 상태로 씻는 것이 좋다. 꼭지를 떼면 과실 내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30초 이상 물에 닿으면 비타민C와 향기가 사라진다. 또 일단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그때그때 사용할 만큼만 구입한다.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로 살짝 씻는다. 저장 시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0℃, 90-95% 습도가 좋다.
□생활상식
▷딸기에 설탕과 양주를 첨가하면 별미
한물 간 딸기는 아무래도 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딸기에다 설탕을 뿌린 다음 위스키나 브랜디 등의 양주를 살짝 뿌려 놓으면 아주 새로운 맛으로 변한다.
▷딸기는 유제품과 함께 먹는다
딸기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에 그만이다.

■ 포도
□영양
주성분인 포도당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펙틴과 타닌 성분이 많아 장운동을 촉진할 뿐 아니라 해독작용도 한다. 유기산 등 영양소가 많아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고르는 방법
알맹이가 균일하고 품질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송이가 싱싱한 것을 고른다.
포도송이는 위쪽이 달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시식할 때 가장 아래쪽을 먹어보고 고른다. 알맹이 표면의 하얀가루는 포도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 것으로 가루가 많을수록 달고 신선하다.

■ 토마토: 장수식품의 대명사
우리나라에서 소비되고 있는 토마토는 외형 크기로 보아 크게 3가지로 분류. 무게가 150g 이상인 일반 토마토, 포도송이처럼 송이채 수확하는 송이토마토(무게 100g 내외), 한 알 무게가 20g 전후인 방울토마토 등이 있다. 수확할 때의 숙기 정도에 따라 완숙토마토, 미숙토마토 등으로 구분.
40대 이후 중장년층은 미숙토마토(덜익은 상태로 수확하기 때문에 토마토 고유향이 진하게 베어 있는 것이 특징)를 선호하는 경향이고, 40대 이하 청년과 신세대들은 토마토 고유 향에 익숙하지 않아 완숙토마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영양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을 막아주고 폐암의 발생률을 3~40% 줄여준다. 흡연시에도 리코펜(라이코펜)이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고르는 방법
-열린 채로 완숙되어 신선하고 식미가 좋은 것
-과실은 풍만하게 둥근 형태의 것
-과색의 퍼짐이 고르고, 윤택이 있는 것
-과실이 탄력이 있으며, 연화되지 않은 것
-표면의 갈라짐이 없는 것
-꼭지 절단 부분이 싱싱한 것
-색이 짙은 것
-자를 때 과육이 부서지지 않는 것
▷우량품
-둥근 원형이 좋고 품종 고유특성(색깔,무게,크기 등)이 나타나야 한다.
-일반토마토의 경우 지나치게 큰 것보다는 200g 내외의 크기가 우량품.
-미숙토마토는 토마토꽃 떨어진 부분의 착색정도가 일반 동전 크기 정도의 착색이 되면 좋다.
-완숙토마토의 경우는 80% 이상 핑크색이나 분홍색 등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되면 좋다.
-또한 외관상 광택이 나고, 만져보아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불량품
-토마토가 각이 져 있으면 토마토 내부의 젤라틴층(씨앗을 보호하고 있는 젤리층)이 충만하지 못하고 비어있는 경우이므로 좋지 않다.
-외관상 그물망이 있거나, 꼭지 부분에 열과가 보이는 것도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색깔이 퇴색된 것처럼 보이며 색깔이 선명하지 않고 중간색으로 착색된 것도 좋지 않다.
-모양이 기형적인 것도 좋지 않다.

□저장방법
미숙토마토는 상온에서 저장하고, 착색이 50% 넘은 것은 7-10℃ 로 저장
□조리요령
리코펜(라이코펜)은 지용성이므로 생토마토는 몸에 쉽게 흡수가 안된다. 따라서 조리시에 기름과 함께 가열한다.

■ 방울토마토
☐영양
영양면에서 보면 그냥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 방울토마토는 철분·칼슘·아연·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도가 일반 토마토보다 높다. 비타민A의 함량은 2배 이상이다. 혈압을 내리게 하고 신장과 심장을 편하게 하며 당뇨에 좋다.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고르는 방법
덜익어 푸른빛이 있거나 비린내가 나는 것은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윤기있고 탄력이 있어 단단해 보이는 것이 좋다.

■ 멜론
☐영양
향이 좋고 단맛이 강하다.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다.
☐고르는 방법
꼭지가 말라 있으면 신선하지 않은 것이다. 꼭지 반대 부분(아래쪽)을 눌러 보아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껍질의 그물모양이 잘게 생겼으며 선명한 것이 좋다.
▷우량품
과실 표면의 네트(그물모양)가 균일하고 치밀하게 나있는 것이 좋으며, 과실 모양이 똑바른 원형으로 녹색부분은 짙은 녹색이 있어야 좋다.
멜론의 성숙은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성숙되고 과육이 두껍기 때문에 겉으로 향을 맡을 수가 없어 외관적으로 맛을 짐작하기 힘들다.
▷불량품
과실 모양이 정원형이 아니고 타원형이거나 꼭지에 줄기가 붙지 않은 것은 언제 수확했는지 알아 볼 수 가 없다.
네트가 균일하지 못하고 불규칙한 것은 네트 발현기에 물 관리가 소홀한 불량과이다.
☐저장방법
7.2-10℃ 정도, 습도는 85-90%가 좋다.


■ 키위
☐영양
키위는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C가 많다. 키위 100g에 든 비타민C가 사과 17배, 오렌지의 2배이다. 키위 1개에 성인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의 1.6배가 들어 있다. 키위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고혈압,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과 당뇨병 치료에 좋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육류 섭취 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며 고기 요리를 연하게 하는 연육제로도 쓰인다. 피곤을 좇으며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이다.
☐고르는 방법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균등한 것을 고른다. 전체적으로 약간 무른 것이 적당히 익은 것이다.
예쁜 달걀 모양을 한 것으로 손으로 가볍게 쥐어 봤을 때 과실 전체가 균등하게 딱딱한
데 한 곳만 물렁한 것은 거기가 상해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겉모습만 가지고는 익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손으로 가볍게 쥐어 보고 전체적으로 약
간 무른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보관방법
딱딱한 것은 상온(15~20도)에서 계속 익힌다.
빨리 익히고 싶은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키위를 사과 한 개와 같이 넣어 묶은 다
음 상온에 둔다. 익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놓고 1~2주간 보관 할 수 있다. 또 딱딱한 것
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생활상식
▷다이어트엔 키위가 좋다
키위에는 다량의 비타민(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과 더불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이섬유(바나나의 5배)와 섬유소(100g당 샐러리 4줄기)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하루 다섯 번 이상 과일을 섭취하여 병을 예방하도록 생활화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과일이 키위다. 아침식사대용과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많이 먹는다.
.....................................................................................


▯ 여름과일 ▯

■ 복숭아
☐영양
폐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담배 니코틴을 해독시키므로 흡연자에게 득이 된다. 칼륨이 많아 고혈압이나 심장병에도 좋다.
☐고르는 방법
모양이 균형감 있고 껍질은 노란색을 띠며 잔털이 고루 퍼져 있는 것이 좋다.
좌우 대칭으로 잘생겼으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른다. 덜 익은 것은 떫은 맛이 나지만 완전히 익으면 떫은 맛은 자연히 없어진다.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본다. 파란기가 없으면 먹을 때이다. 또 진한 향기가 나면 잘 익은 것이다.
□보관방법
차갑게 하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두도록 한다.

■참외
☐영양
수분이 많아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분이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고르는 방법
단단한 타원형이며 골과 산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을 고른다. 적당히 달콤한 향이 나는 것, 맑은 노란색을 띠고 광택이 뛰어나며 꼭지가 가늘고 크기는 약간 작은 것이 좋다.
▷우량품
참외 골과 산이 뚜렷하게 구별되며 황색으로 착색이 잘된 것이 좋다.
참외의 성숙은 과실 겉에서 안쪽으로 익어가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향을 맡아보면 익음의 정도나 당도까지 쉽게 판정이 가능하다.
물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선도가 좋다.
▷불량품
꼭지가 말라있으면 수확한지 오래되었음을 나타내고, 과실 표면의 골과 산이 불분명하게 착색된 것은 맛이 좋지 않다.
□보관방법
4℃ 내외, 습도 85-90%

■ 수박
□영양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신장병자에게 좋다. 90% 이상이 수분이며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과음 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고르는 방법
두드려서 맑은 소리가 나면 잘 익은 것이다. 수박특유의 검은 줄무늬가 선명한 색깔을 띠고 매끈한 상태의 원형인 것이 상품이다.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과육조직이 치밀한 것을 고른다.
꼭지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이 좋다. 두들겨 보았을 때 탁음이 아닌 청음이 나야하며
크기에 비하여 비교적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상품이다.
□보관방법
4.4-10℃ 가 좋으며, 습도는 80-85% 이다.
너무 저온이면 색깔과 광택이 나빠지므로 온도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

□생활상식
▷수박에 소금을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맛이 섞이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다.

■ 자두
□고르는 방법
자두는 껍질에 상처가 없고 모양이 좋은 것을 고른다. 손에 쥐어 보았을 때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우며, 꼭지 부분까지 색이 골고루 퍼져있는 것이 먹기 좋다.

■ 살구
□영양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당 등 당질과 신맛을 내는 사과산·구연산 등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고르는 방법
잘 익어 노르스름한 것이 달고 맛있다. 조금 단단한 듯한 것을 고른다.
.....................................................................................
▯ 가을과일 ▯

■ 사과
□영양
사과의 당분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 특히 펙틴은 섬유질처럼 장운동을 시켜 변비를 예방한다. 비타민C와 칼륨,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 피부미용에 좋다.
□고르는 방법
꼭지 반대 부위에 녹색기가 빠진 것을 먼저 선택하고 그 다음 껍질의 착색이 고르고 밝은 것을 고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사과가 육질이 단단해 먹을 때 좋고 저장하기도 편리하다.
□맛있게 먹는 방법
잘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사과의 비타민C 대부분과 영양분 및 당분 등이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축적돼 있기 때문이다. 껍질을 깎을 때는 얇게 깎는 것이 중요하다.


■ 감
□영양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숙취해소 효과가 높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꼭지와 가운데 부분에 타닌 성분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
□고르는 방법
머리부분이 보기 좋게 쭉 빠진 것이 맛이 좋다.
감을 고를 때는 꼭지 부근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고르게 되면 먹어도 맛이 별로 없다.
머리 부분이 모양새 좋게 쭉 빠진 것은 전부분에 걸쳐 씨가 박혀 있어서 맛이 좋다.
윗부분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칼을 대면 씨를 건드리지 않고도 자를 수 있다.
그리고 껍질은 얇게 깎으면 단맛이 달아나지 않는다.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 세로가 비슷한 직사각의
형태를 갖춘 것.

■ 배
□영양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벽을 자극,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여 기침, 가래가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다.
□고르는 방법
크고 묵직하고, 잘 익어 노란빛이 도는 것이 좋다.
배 고유의 점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배는 껍질이 팽팽하고 무거운 것을 고른다. 향기가 좋은 것이 맛도 좋다.
.....................................................................................
▯ 겨울 ▯

■ 감귤
□영양
비타민C가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비타민P가 모세혈관을 강하게 만든다. 헤스페리딘(노란색소 성분) 성분이 피부손상과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고르는 방법
담홍색을 띠고 만져 보면 단단하고 껍질이 얇으며 눌러보아 쑥 들어가지 않고 꼭지가 붙어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과 육질 사이가 공간 없이 밀착된 것이 당도가 좋다. 좌우로 둥글넓적한 것이 높은 품질의 상품이다.
감귤류는 모두 껍질에 광택이 흐르며, 들어보았을 때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고 신선한 것이다.
□보관방법
겨울에는 약간 차갑고 서늘한 곳에, 여름에는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 오렌지
□영양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수분이 많아 주스로 많이 이용하며 피부미용 효과가 좋다.
□고르는 방법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묵직한 것이 즙이 많고 신선하다. 표면이 너무 매끈한 것보다 약간 우둘투둘한 것을 고른다.
□보관방법
겨울에는 약간 차갑고 서늘한 곳에, 여름에는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
▯ 수입과일 ▯

■바나나
□영양
2개가 공기밥 하나의 열량과 비슷하다. 비만인 사람은 피하는 게 좋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식사대용으로 적절하며 알코올 분해력이 있어 안주로 먹거나 술 마시고 난 후 먹으면 좋다.
□고르는 방법
껍질이 거뭇해지려고 할 때가 가장 맛있다. 약간 덜익은 것은 상온에 둔다.
껍질에 주근깨와 같은 검은 점이 있는 것은 오래 저장할 수는 없지만 그때가 가장 맛있
는 때이기 때문에 달고 가격도 싸다.
□보관방법
저장은 상온에서 한다.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금방 까맣게 변색되어 버린다.

□생활상식
▷맛없는 바나나를 맛있게 먹으려면
오래되어 속이 검게 변한 바나나는 볼품도 없을뿐더러 맛도 없다. 그럴 때는 우선 껍질을 벗겨 서너 토막으로 자른 다음 대나무나 버드나무 꼬챙이로 끼워 우유에 반죽한 달걀을 살짝 입혀 데친다(달걀 반죽은 우유 반병에 달걀노른자 한 개를 풀어 섞은 다음, 거기에 밀가루 1큰 술과 달걀 한 개분의 흰자위를 넣어 거품을 내어 섞으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설탕과 향료를 약간 뿌려 먹으면 맛이 좋다.
▷바나나를 보관요령
먹고 남은 바나나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너무 익거나 상하여 먹을 수 없게 된다. 바나나를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겨 하나하나 랩에 싸서 냉동하면 좋다.
▷바나나 껍질 재활용법
맛있게 바나나를 먹고 난 후 껍질로 가죽점퍼, 가죽장갑 등의 가죽 제품을 닦아보자. 가죽에 묻은 더러움이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윤기도 반짝반짝 나게 된다.

■ 파인애플
□영양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다. 신맛이 나는 구연산·사과산과 비타민C, 식물성 섬유도 많다. 단백질 분해 효소와 식물성 섬유가 들어 있어 육류의 소화와 변비 해소를 도와준다.
□고르는 방법
아래가 펑퍼짐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맛있다. 전체적으로 너무 노랗게 변해 있거나 잎이 시든 것은 신선하지 않다. 저장할 때는 잎을 떼지 않아야 한다.
익으면 과육이 투명해진다. 파인애플은 잎 주위와 아랫부분의 단맛의 차이가 많다. 아랫부분의 당도가 진하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두면 맛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진다.
잎이 작고 야무진 것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말랑말랑한 곳이 없는 것을 고른다.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이 1/3정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고 단 냄새가 강하게 날
때이다.
□보관방법
완전히 숙성된 것은 냉장고에 저장한다.
잎을 아래로 해서 두면 단맛이 전체로 퍼진다.

▯ ‘남국의 향기’기타 열대과일 ▯

■ 두리안(Durian)
열대 과일의 왕. 원산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크고 단단한 가시 속에 노란색의 부드럽고 연한 과육이 가득하다. 두리안은 마치 시궁창에서 나는 듯한 역한 냄새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 냄새를 가리고도 남는다. 때문에 “두리안에 미치면 집도 팔고 마누라까지 판다”는 베트남 속담까지 있을 정도다.
과육(果肉)은 연한 황색이며 매우 달기 때문에 식용 또는 잼으로 만든다. 종자도 식용 또는 약용하여 강정제로도 쓰이는데, 술과 함께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 람부탄(Rambutan)
람부탄은 말레이시아어로 털이 있는 열매라는 뜻. 가시로 울퉁불퉁 덮인 껍질을 벗겨내면 말랑말랑한 흰색 알맹이가 나온다. 과즙이 풍부하며 단맛과 신맛을 낸다. 반으로 자르면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다.
열대지방의 중요한 과일로서, 과육은 흰색이고 과즙이 많으며 달고 신맛이 있다. 나무 껍질과 뿌리는 양치약으로 사용한다.

■ 리치(Lizhi)
특유의 상쾌한 맛 때문에 중국요리점에서 후식으로 종종 나온다. 약간 해동된 상태에서 칼로 살짝 흠집을 낸 껍질을 손으로 잡아당기면 반투명의 쫀득한 과육이 나온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 망고(mango)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열대 과수로 말레이반도, 미얀마, 인도 북부 원산이다. 생산량이 세계 5위이며 종류도 상당히 많다. 비타민 A가 많으며 카로틴은 푸른 잎 야채와 거의 같은 양이 들어 있다.
날로 먹기도 하고 디저트와 과자 재료로 쓰며 과육을 갈아 샐러드의 드레싱이나 소스·스프 등에 사용한다. 산지에서는 덜 익은 것을 야채와 같이 볶거나 절여서 먹는다.
□고르는 방법
망고는 검은 반점이 없고, 매끈매끈한 것을 고른다.
□보관방법
완숙시킨 다음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망고스틴(Mangosteen)
향기가 있고 새콤달콤하여 열매 중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말레이시아가 원산지. 열매 크기는 탁구공보다 약간 크고 짙은 자줏빛을 띤다.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육종 마늘과 같은 하얀색 과육이 나온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얼어있는 열매를 살짝 해동시켜 먹는다.

■ 아보카도(Avocado)
지방 함유량이 30%에 달해‘숲속의 버터’란 별명이 있다. 악어 등처럼 울퉁불퉁한 껍질을 벗겨내면 노란색을 띤 부드러운 과육이 나온다.
과육은 버터같이 부드럽고 노란색을 띠며 독특한 향기가 난다.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30% 정도의 지방, 많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의 함량도 높다. 그냥 먹기도 하고 소스를 만들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 쓰며, 빵에 발라먹거나 아보카도기름을 채취하기도 한다.
□고르는 방법
손으로 살짝 눌러보아 부드럽게 눌러지는 잘익은 아보카도를 고른다.
□자르는 방법2.
1.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자른다.
2.스푼으로 씨를 들어낸다.
3.나이프나 손으로 껍질을 벗긴다.
4.적당한 모양으로 잘라 사용한다.

□보관방법
일단 아보카도가 잘익은 후엔 냉장고에서 며칠간 보관할 수 있다.그러나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된다. 또한 아보카도를 자른 후에는 냉장고에 넣기 전에 레몬즙을 절단면에 발라주시면 생생한 과육색을 변하지 않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열대과일이므로 익은 다음에는 냉장 보관하더라도 5일이상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익히지 않고 따서 실내온도에서 익히는 것입니다.
자연스레 익히고 싶을 때는 실내온도에서 과일바구니 등에 담아 보관하면 됩니다.
빨리 익히고 싶을 경우엔 알루미늄호일이나 갈색종이에 싸서 실내온도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 코코넛
연한 녹색의 열대과일로서 즙이 많아 음료로 마신다. 열매 안쪽의 젤리처럼 생긴 과육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나 그대로 먹거나 기름을 짠다. 다 익으면 갈색이 되고 과육도 단단해진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널리 자라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농장에서 대규모로 재배한다. 1년에 4회 정도 수확하는데, 나무 1그루당 50∼60개의 열매가 달린다.
코코넛의 지방은 식물성이면서도 90% 정도가 포화지방산이므로 동물성 지방과 마찬가지로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고르는 방법
흔들어 보았을 때 찰랑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용도
보통 날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 단단해진 과육을 깎아서 말린 코프라(copra)는 과자 재료나 술안주에 좋고 코코아크림은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요리의 재료로 쓴다. 기름은 각종 요리의 소스 재료와 식용유로 쓰고 비누·화장품 등을 만드는 데 쓴다.

■ 파파야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약 6m, 지름 약 20cm이다.
열매는 공 모양,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 긴 달걀 모양 등이고 무게는 0.2∼3kg이다.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 또는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두껍고 콩알만한 많은 종자가 젤리 같은 것에 싸인다.

열매는 날로 먹거나 잼·설탕에 절인 과자 등을 만든다. 익지 않은 열매는 소금에 절여서 쓴다. 잎과 어린 열매를 고기와 함께 찌면 고기가 연해지며 꽃 과 속을 함께 채소로도 활용한다. 종자는 독특한 맛이 있으므로 향신료로 쓴다.
전세계의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고르는 방법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으며 껍질이 깨끗한 것을 고른다.
노란색을 띄면 먹을 때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