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떠난 사람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 본문
1.절대 잡지 않는다
일단 `보내겠다 `잡지 않겠다 는 항복의 표시를 확실하게 한다. 그래야 남자는 자신의 입장에서 벗어나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의 얘기를 들을 여유가 생긴다. 빨리 놓아줄수록 그는 도망자에서 벗어나 당신을 생각할 것이다.
2.지난 추억에 호소하지 않는다
과거는 아무 의미가 없다. 오히려 지금의 그에겐 과거란 잊고 싶은 순간일 뿐이다. 당신이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을 자꾸 일깨운다면 그는 당신의 머리 속까지 지우고 싶어질 것이다.
3.`날 사랑했느냐 묻지 않는다
남자의 대답은 뻔하다. `사랑했다 그 대답 들으면 뭐하나? 남자의 사랑은 단순하다. 차라리 묻지 않으면 그는 궁금해할 것이다. 이 여자가 진짜 나를 사랑했을까? 믿었던 진리에 의심이 생기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남자의 심리이다.
4.상황을 완전히 종료하지 않는다
컴퓨터를 끄더라도 마지막 `종료 버튼 을 누르지 않는다. 그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를 일. 마음이 변한 남자가 돌아오기 쉽도록 먼저 `상황 끝! 을 외치지 않는다. 그 순간, 그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훨훨 날아가 버린다.
5.이별에 강한 여자가 될 필요는 없다
이별에 강한 여자가 될 필요는 없다. 감정은 정리하되, `네가 원하니까 하는 거야’라는 것을 밝힌다. 자존심 때문에 ‘너 없이도 잘산다’ 던가 ‘금방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란 말은 하지 않는다. 그가 만나자고 하면 만나주고,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되면 상냥히 대하며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음을 알린다.
6.당신의 상처를 간접적으로 알려라
당신의 상처를 당신 스스로 그에게 들춰내진 말라. 그는 다른 사람을 통해 당신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앞에서는 덤덤한 모습을 보여주고 주변 사람을 통해서만 당신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라. `내가 진짜 나쁜 놈 이란 가책을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이 추궁하면 그는 달아날 생각을 하지만, 스스로 느끼면 효과는 크다.
7.돌아올 수 있는 문은 열어둬라
매달리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이 그에게 매달릴수록 그는 당신에게 점점 모진 사람이 된다. 그 과정에서 한때의 진심어린 사랑도 흐려질 수 있다. 결국 다시 돌아오고 싶어도 차마 돌아오지 못하는 일을 만들수 있다. 상처는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법.
8.마지막 `키 는 그에게 넘긴다
차이게 전에 찬다 는 요량으로 괜히 먼저 이별선언을 할 필요는 없다. 멋있을 수는 있지만, 정말로 남는 건 이별일 뿐이다. 마지막 선언은 그의 몫, 당신이 먼저 할 필요는 없다.
9.결국은 돌아올 거라는 확신을 준다
남자는 `조강지처에 약하다’ `지금 떠나도 언젠가는 돌아올 수밖에 없다.’ ‘나만큼 널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 는 등의 마음을 그에게 전달한다. 지금, 그의 마음은 한때의 불장난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다.
10.이별의 선물을 준다
선물 아이템은 무조건 `이 여자는 내 사이즈까지 알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도록 가슴 찡한 것을 선택한다. 스웨터나 와이셔츠나 속옷, 반지도 좋다.
단,주는 방법이 중요하다. 떠나는 마당에 선물을 주는 사실 좀 우스을 수 있다. `이거 사실은 전에 주려고 샀던 거거든. 기회가 없었어. 내 손으로 버릴 수도 없고, 아까우니까 니가 한 번만 입고 버려! 라고 말한다.
11.당신의 매력을 상기시킨다
마지막으로 `아, 내가 이래서 이 여자를 좋아했구나 라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가 사랑했던 당신의 매력을 상기시켜준다. 짧을수록 약효는 오래간다. 당신의 모든 추억을 일깨울 필요는 없다. 돌아가는 길에 당신과의 추억을 상기할 수 있도록 아주 짧게, 당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12.살짝, 책임의 굴레를 씌운다
입으로 말할 필요는 없다. 그냥 느낌으로 `이 여자, 나 없으면 못살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가끔 자신이 무지 행복한 순간에 가책으로 당신이 잘 사는지 궁금할 수 있도록. 그의 기억 속에 남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도 알다시피 싸우지 않는 연인은 없다. 그 때마다 내가 이렇게 살려고 그 여자를 버렸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끔. 추억 속의 당신은 아름답고 지금 그의 여자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13.딱 한번만 안부전화를 걸어준다
한두 달 지난 후에 딱 한 번만 안부전화를 건다. 절대 딱 한번이다. `그냥, 잘 사나 궁금해서 나? 나, 잘살지 이 정도로만 하고 끊는다. 그리고 다신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아직도 너를 안 잊고있다는 암시만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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