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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닭고기 1. 부위별 조리예. 닭다리살은 운동을 많이하는 부위인 만큼 탄력이 있고 육질이 단단하다.쫄깃쫄깃하며 모양이 좋아 뼈를 발라내지 않고 조리하는 데 쓴다. 날개는 어깨 윗부분은 살이 많아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도 좋다. 조림이나 튀김요리에 잘 어울린다. 가슴살은 지방이 매우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은 물론 근육섬유로만 되어 있어 색이 흰 것이 특징. 튀김이나 볶음, 찜 등에 자주 사용된다. 2. 닭고기 특유의 누린내 제거법. 누린내를 없애는 데는 우유가 좋다. 우유에 20분정도 닭고기를 담가두면 우유가 나쁜 냄새를 흡수한다. 또 필요이상의 지방을 떼어내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냄새가 심한 항문 주위의 노란 지방은 반드시 제거하고 조리한다. 또한 닭을 푹..
토스트는 비교적 쉽게 끼니로 때울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려면 아침 시간에도 무척 하기 어려운 음식 입니다. 1단계 : 저녁에 미리 홍당무, 양파, 양상추를 잘게 썰어서 봉지 에 넣어둔다. 되도록 크기가 작게 자르기 바랍니다. 그래야 빨 리 익죠. 2단계 : 햄을 적당히 썰어서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3단계 : 여기서 부터는 아침에 해야할 일입니다. 일어나면 먼저 세수를 한후 후라이팬을 불에 달군다. 계란을 풀고 거기에 소금조금, 그리고 어제 썰어둔 홍당무, 양 파를 넣어 젓고 달군 후라이팬에 식빵 크기로 두군데에서 굽는 다. 아마 2분정도로 잘 구워지리라 생각이 든다. 4단계 : 가스를 잠그고 어제밤 썰어둔 햄을 열기가 남아있는 후라이팬에 달군다. 5단계 : 식빵위에 후라이한 계란..
감자는 조금 큰 걸로 준비해서 얇게 썰어 주세요 채칼을 사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모양도 잘 나오죠 얇게 썬 감자를 물에 행궈서 전분을 조금 털어 내시고 소금간을 살짝 해주세요 전 그냥 소금물에 잠시 담궈 두었죠 그 다음엔 감자에 작은 구멍을 여러개 내 주세요 구멍이 없으면 부풀어 오르거든요 감자에 구멍을 낼 때는 대여섯장씩 포개놓고 포크로 몇번 찍으면 간단하죠 그 다음엔 감자를 꼬치에 끼워 줍니다 중간에 꽂지 마시고 윗부분을 찔러 주세요 그리고 1.5센티 정도 간격을 띄워 주세요 우리집 꼬지가 짧아서 젓가락을 옆으로 질렀답니다 이젠 굽기만 하면 끝납니다 저 상태로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거든요 자 이젠 구워 봅시다 약 8~10분정도 구워 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잘 익는지 확인 하시면되죠 다 만들어진 감자칩입..
버터는 잘못 보관하면 사용 도중에 여러 가지 냄새가 배어들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넣어 둘 때는 버터를 넣어두는 곳이 따로 있어야 하며 밀폐된 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특히 버터에 한번 밴 냄새는 결코 빠지지 않으므로 생선류나 냄새나는 강한 식품과 함께 넣어두지 말아야 한다.
카레를 먹다가 남겼을 경우 다시 데우면 양이 줄어들고, 이때 보통 물을 넣으면 당연히 카레의 매콤한 맛과 감칠맛이 줄어들기 마련. 따라서 물 대신 우유를 넣는다. 카레 특유의 원래 맛도 없어지지 않을 뿐더러 더욱 더 고소해진다.
병을 거꾸로 세워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분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게 된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탄산가스가 나가버려 맛이 적어진다.
밥을 하다보면 찬밥이 남아 버리지도 못하고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누룽지를 만들어보자. 전기밥솥에다 밥을 해먹다 보면 구수한 누룽지를 먹기는 불가능한일이므로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서 숭늉과 간식으로 이용해보면 좋다. 1. 남는 밥은 버리지 말고 모두 냉동보관해놓는다. 2. 한가한 날 냉동된 밥을 모두 꺼내서 녹여 물에 불려놓는다. 3. 넓은 후라이팬을 꺼내서 불에 달군다. 4. 달군 후라이팬에 얇게 밥을 편다. 5. 뜨거운 불에 편밥을 누렇게 타도록 놔둔다. 6. 한쪽면이 탔으면 다른 면도 마찬가지로 누렇게 태운다. (검게 타지 않게 주의) 7. 알맞게 탄 누룽지를 꺼내서 넓은 쟁반에 담아서 식힌다. 8. 식힌 누룽지는 한번에 먹을수 있을 만큼 담아서 냉동보관해두고 꺼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