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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두 세 식구가 사는 핵가족은 파1단, 호박 1개도 많다. 찌개를 끓이려면 더 많은 종류의 야채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조금만 사용하고 버릴 수는 없는 일. 이럴 때 야채를 냉동으로 보관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고 어슷어슷 썬 후, 따로 냉동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쓴다. 단 쓸 만큼만 꺼내고 바로 다시 냉동시킨다. 호박은 찌개거리에 알맞도록 원하는 모임대로 썰어 냉동시킨다. 된장찌개의 풋고추는 꼭지만 떼어 씻고 그대로 냉동한다.
화초 잘 자라게 하는 요령 1. 먹고난 우유팩등을 비료 대신.... 다 먹고 난 우유나 요구르트, 베지밀등의 용기를 그냥 버리지 말고 물을 넣고 희석해서 화초에 주면 화초가 잘 자란다 2. 맥주로 잎을 닦아주면.... 화장솜에 마시다 남은 맥주 한 두방울을 묻혀 화초의 잎을 닦아주면 잎들이 반들반들 해진다
재료 1. 초고추장 : 고추장 1C, 식초(5%) 1/2C, 설탕 3T, 다진마늘 3T, 통깨 2T, 미림 2T, 물 2T, 참기름 2T . (미리 만들어 놓을 경우 참기름은 넣지 않는다) 2. 참치(냉동), 상추, 깻잎, 무순, 오이, 풋고추, 마늘, 김, 밥. 조리과정 1. 참치는 충분한 양의 온수에 소금 1t를 넣고 10~15분간 담궈 50% 정도 녹으면 키친 타올로 수분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 마저 녹인다 . 2. 상추, 깻잎, 오이는 채치고 풋고추는 어슷썰기하고 마늘은 얇게 저민다. 3. 해동된 참치를 알맞은 크기로 썬다. 4. 큰 대접에 밥을 담고 상추, 깻잎, 오이를 얹고 참기름을 1T 뿌린 다음 그 위에 참치를 얹고 무순, 풋 고추, 마늘, 김을 얹어 상에 낸다.
채소류의 조리는 다듬고 씻고 썰어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채소류는 물에 씻을때 절단면이 많으면 그만큼 수용성 물질이 많이 손실되므로 주의 해서 다듬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김치를 담그려고 배추를 다듬을때 처음부터 배추를 썰어 씻고 절이면 수용성 성분이 많이 손실 됩니다.. 따라서 떡잎과 뿌리만 먼저 떼어버리고 씻어 절인 후 알맞은 크기로 썰어 김치를 담그는 것이 영양소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채소를 삶는 물에는 수용성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녹아 나오므로 채소를 데치 때는 되도록 물을 적게(채소의 중량의 1/2) 사용하시고 채소 삶은 물은 찌개나 국국물 또는 세숫물이나 머리감는 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고유의 음식인 찌개나 국은 영양분의 손실이 적은 좋은 음식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