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리 (16)
생활상식 자료실
⊙ 기본재료 - 감자(小)10개,돼지등뼈400g,마늘,식물성기름,물,들깨4큰술 ⊙ 양념 - 굵은파2대,마늘1통,생강1통,양파1개,청주1큰술,소금과 후추가루조금 ⊙ 고추기름 - 고추가루2큰술,식물성기름1큰술 ▥ 재료준비 ▥ 감 자 햇감자 작은 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겨 찬물에 담가둔다. 돼지등뼈 5cm정도의 길이로 토막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완전히 뺀 후 갈비등뼈에 기름을 떼어낸다 마 늘 껍질을 벗겨 통째로 사용한다. 생 강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둔다. 굵 은 파 깨끗이 다듬어 씻은후 5cm길이로 썬다. 고추기름 작은 냄비에 식물성기름을 둘러 뜨거워지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볶는다. 들 깨 물에 담갔다가 건져 팬에 기름없이 볶은 후 분무기에 넣어 으깨어 놓는다. ▥ 만드는 법 ▥ 손질한 등뼈는 끊는 물에 ..
요즘은 들러붙지 않도록 가공된 프라이팬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런 것이라 할지라도 오래 동안 사용하다 보면 음식이 들러붙게 된다. 한 번 들러붙기 시작하면 그 후에는 음식을 할 때마다 들러붙어서 곤란해지는데 이럴 때는 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려놓고 굵은 소금을 넣는다. 자꾸 들러붙는 부분에 소금을 뿌린 다음에 나무 주걱으로 저어 볶는다. 소금이 검게 되면 버린 다음 천으로 잘 닦아 내고 기름을 얇게 둘러 준다. 이렇게 하면 아주 길이 잘 든 프라이팬이 된다.
밀가루 반죽 남은 것에 미지근한 물을 더 부은 다음 이것을 세제 대신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기름때가 잘 빠진다. 단¸ 튀김옷을 그대로 사용하면 너무 농밀해서 배수구가 막힐 염려가 있으므로 꼭 따뜻한 물을 더 넣어 희석시켜서 사용하도록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냄새가 강렬한 음식을 조리했을 때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그 냄새가 배서 곤란하다. 이럴 때는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채로 그냥 스위치를 켜서 데우면 대개 냄새가 없어진다. 그래도 안될 때는 레몬 껍질을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진다.
라면을 끓이며 계란을 넣으면 국물에 계란잔해(?)가 둥~둥 떠다니죠 ㅡㅡ; 계란을 젓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저분해 지더군요.. 라면집에서는 그렇지 않던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라면집에서는 계란을 미리 꺼내 놓은 거더군요.. 냉장고에 있는것이 아니라.. 일반집에서는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죠^^ 아... 본론으로.. 방법은... 계란을 전자렌지에 약 20초간 돌린후 넣으시면 됩니다 ㅡㅡ;;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몇년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일단 라면을 끓일때..면보다 분말 스프를 먼저 넣어야 됩니다.. 그러니까..분말 스프 넣고 -면 넣고 -후레이크를 넣으면 됩니다.. 스프를 먼저 넣게되면 혼합물이 되기 때문에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고 물분자와 스프입자가 서로 부딪쳐 물이 보다 빨리 끓게 된다는군요... 다시 말해서 면을 더욱 더 높은 온도에서 익힘으로써 면발이 더욱 쫄깃해짐과 동시에 라면을 보다 빨리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팁으로 라면 끓일때 식초를 한번 넣어보세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맛도 맛이지만 라면의 독성을 없애준다네요..
카레를 너무 많이 끓였다가 남을 경우에 다음 날 물을 부어 다시 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물대신 우유를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또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