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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한약을 먹을 때는 커피나 술 등을 삼가야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처럼 되었다. 이처럼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약과 함께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배가되기도 하고 약효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럴 바에야 아예 음식을 먹지 않고 약만 먹는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안된다. 약이 독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엄격한 복용지침을 따라야 한다.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음식과의 궁합을 살펴보자. 우유와 소화제는 NO 흔히 약을 복용할 때 뜨거운 물과 함께 먹어야 약효과가 높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물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약을 위에 더 오래 머물게 해서 약효를 떨어뜨린다. 또한 약이 위속에서 잘 분해되..
1.냉장고속 냄새 제거 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그냥 버리지 말고 뜯어서 속에 들어 있는 녹차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냄새나 퀴퀴하고 불쾌한 냄새를 모두 없애줍니다. 2.요리 활용 녹차내용물을 빼내고 남은 뜯은 티백은 실을 빼지 말고 깨끗이 씻어 말렸다가 찌개 등 국물의 거품이 넘치려 할 때 넣고 한번 휘둘러 주면 넘치지 않아요. 3.세안 녹차티백이나 잎차,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내고 저녁에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세안을 한다. 젖어 있는 티백은 얼굴이나 기타 부위를 두드려 주면 부어 있던 얼굴의 부기가 한층 가라앉혀 준다. 세안 후에는 다른 물로 다시 헹구지 말아야 녹차의 영양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4.부기를 가라앉혀주는 티백 활용법 우려마신 녹차 티백을 얼굴..
우유 재활용하는 법 우유가 남으면 대부분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우유를 빵을 만들 때 넣거나 분유와 섞어서 바싹 말려 우유과자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시기를 놓쳐서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도 사기로 된 접시나 그릇 등에 살짝 금이 갔을 때 금을 가리는데 활용하면 유용하다. 우유를 담은 냄비에 금간 접시나 그릇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흠을 없앨 수 있다. 또한 남은 우유를 물과 희석해 화초에 거름으로 줘도 좋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진다 유효기간을 경과한 우유는 아무 생각없이 버리기 일쑤지만 그 우유는 훌륭한 가구 광택제이다. 가구를 닦는 데 이 우유를 이용하면 광택효과와 더러움을 없애..
[ 1인분 기준 짬뽕 재료] 오징어50g 해삼50g(홍합이나 전복을 넣어도 됨) 돼지고기30g 새우3~4개 표고버섯 20g 소라1개 죽순20g 양송이2개 청경채1개 양파1/4개 대파1/4개 생강,마늘 약간씩 건고추2개 [소스재료:] 식용유2술 정종1술 간장1술 소금0.5술 호유0.5술 고운 고춧가루1술 후추가루 약간 육수400cc [만들기] 1.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채로 썰고 청경채는 길이 4cm정도로 썬 다음 나머지 야채는 편으로 썰어 둔다. 대파는 2cm 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썬다. 2.해삼, 돼지고기, 소라는 편으로 썰고 오징어 살은 안쪽으로 빗살모양의 칼집을 넣어 크기 3~4cm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른고추, 돼지고기,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다 ..
샐러드 재료 양상추 (반통), 송이버섯 (10개), 양파 (1개), 오이 (1개), 토마토 (2개), 브로콜리 (1개), 피망 (1개), 샐러드 소스 다진마늘, 식초, 올리브유 재료 준비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자른다 송이버섯도 깨끗이 씻어서 3등분 정도로 썰어 둔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둥근면이 나오게 채로 썬다. 오이는도 둥글게 채썬다 토마토는 칼로 8등분으로 나누어 잘라 둔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한 입에 먹을 만큼의 크기로 나눈다. 피망은 속을 파내고 사각 모양으로 만든다 *모든 야채는 본인이나 가족들이 먹기좋은 크기로 하면 되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준비된 야채는 양푼이나 큰 그릇에 잘 섞어서 준비해둔다 (샐러드 소스를 만들 ..
다른집에서 개를 입양한 경우 그 집에서 강아지때부터 사료를 먹였다면 별로 어렵지 않지만 강아지가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다가 입양된 경우에는 사료를 안먹던 개에게 갑자기 사료를 먹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양념등이 첨가되어 있서 개의 입맛에도 자극적이라 사료를 주어도 쉽게 사료를 먹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무작정 사료만 주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니 우선 고기를 삶거나 볶아서 양념은 전혀없이 사료에 비벼 줍니다. 개나 고양이는 땀을 흘리지 않아 염분을 섭취하면 그대로 몸에 축적된다고 하니 양념을 전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가지 간식을 적당히 사료에 섞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닭고기를 삶아 주는걸 권하고 싶네요. 처음에는 사료의 양보다 간식의 양을 ..
집앞 현관문이나 대문에 붙여져 있는 중국집, 치킨집, 야식집, 세탁소, 이삿짐센터 등 홍보용 광고 전단 스티커는 정말 애물단지입니다. 문 밖에 그대로 붙여두면 보기도 싫고 그렇다고 매번 떼어내기도 귀찮지요? 2년전쯤인가 정혜영과 이정진이 나오던 시트콤에서 정혜영이 광고 전단 스티커로 머리카락 청소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걸 보자마자 와 저거 정말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무리 청소를 잘해도 머리카락은 계속해서 떨어집니다. 머리카락때문에 매번 청소기를 돌리기도 귀찮은데 광고 전단 스티커를 사용하면 정말 간편하고 좋습니다. 이전에는 머리카락 청소때문에 일부러 스카치 테이프나 박스 테이프를 사다가 이용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이것도 낭비하는 것이라 아깝습니다. 어차피 쓰레기통에 버려질 광고 전단 스티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