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상한 우유, 먹다남은 우유 재활용 본문

생활정보15961

상한 우유, 먹다남은 우유 재활용

선비마을 2015. 9. 13. 11:19

우유 재활용하는 법

우유가 남으면 대부분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우유를 빵을 만들 때 넣거나  분유와 섞어서 바싹 말려 우유과자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시기를 놓쳐서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도 사기로 된 접시나 그릇 등에 살짝 금이 갔을 때 금을 가리는데 활용하면 유용하다. 

우유를 담은 냄비에 금간 접시나 그릇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흠을 없앨 수 있다.

또한 남은 우유를 물과 희석해 화초에 거름으로 줘도 좋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진다

유효기간을 경과한 우유는 아무 생각없이 버리기 일쑤지만 그 우유는 훌륭한
가구 광택제이다. 구를 닦는 데 이 우유를 이용하면 광택효과와 더러움을 없애는데 탁월하다. 

마른 헝겊에 묻혀 냉장고나 장롱, 책상 등 가구를 닦아 보세요. 반질반질하게 윤이 납니다.


'생활정보1596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빵으로 빵만들기  (0) 2015.09.27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0) 2015.09.13
스팀 라면 끓이기....  (0) 2015.09.13
녹차 티백 재활용  (0) 2015.09.13
건전지 재활용  (0) 2015.09.13
해물/생선 비린내 없애기  (0) 2015.09.07
서울 도심 가볼만한 전통찻집  (0) 2015.09.07
간단한 요리법 옥수수로 간식 만들기  (0) 2015.09.07
짬뽕만들기  (0) 2015.09.07
간단 샐러드 만들기  (0) 2015.09.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