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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티백 재활용

선비마을 2015. 9. 13. 15:35

1.냉장고속 냄새 제거
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그냥 버리지 말고 뜯어서 속에 들어 있는 녹차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냄새나 퀴퀴하고 불쾌한 냄새를 모두 없애줍니다.

2.요리 활용
녹차내용물을 빼내고 남은 뜯은 티백은 실을 빼지 말고 깨끗이 씻어 말렸다가 찌개 등 국물의 거품이 넘치려 할 때 넣고 한번 휘둘러 주면 넘치지 않아요.


3.세안
녹차티백이나 잎차,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내고 
저녁에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세안을 한다. 젖어 있는 티백은 얼굴이나 기타 부위를 두드려 주면 부어 있던 얼굴의 부기가 한층 가라앉혀 준다. 세안 후에는 다른 물로 다시 헹구지 말아야 녹차의 영양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4.부기를 가라앉혀주는 티백 활용법
우려마신 녹차 티백을 얼굴에 가볍게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키고 찬물로 세안한다. 다 마시고 난 녹차의 티백을 냉동실에 넣어서 차게 보관했다가 아침에 부은 얼굴이나 눈 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려 주면 부기를 감쪽같이 가라앉혀준다.

5.하체비만 족탕요법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있는 여성들은 자기 전에 녹차를 우려낸 섭씨 42도 이상 되는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足湯)요법과
 마시지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때 다 쓴 녹차티백을 여러개 모아 재활용하면 경제적이다. 



6.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녹차목욕
녹차는 요즘 유행하는 아로마 오일만큼이나 좋은 입욕제 중 하나이다. 평소에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이나 차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 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목욕을 할 때 따뜻한 물에 우려내서 목욕물로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피부속의 노폐물이 잘 빠지며, 지방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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