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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 유지 요령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창문을 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창문을 꽁꽁 닫고 있으면 오염된 실내공기로 건강이 위협받는다. 환절기 및 가을철 건강관리 포인트는 실내공기 청결 및 적절한 습도 유지다.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는 규칙적인 환기가 필수적이다. 1. 적어도 하루에 5번 이상 창문을 활짝 열어 공기를 바꿔준다. 점점 난방기구 사용 빈도가 증가하면서 실내 오염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30분에 한 번꼴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환기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으나 새벽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기오염도가 가장 낮고 찬바람과 더운 바람이 교차하는 오전 10시께와 오후 3~4시께가 환기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므로 집안 전체 환기는 이때 하는 것이 권장할 만하다. 2. 환기와 함..
요즘 여자들은 대부분 이때가 되면 봉숭아 물을 들이죠~ 봉숭아 물을 잘들이는 방법이 있답니다~ 봉숭아 물을 들일때 꽃잎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그러면 물만 들여진답니다.. 하지만 봉숭아의 잎을 쓰면 색도 이쁘고 잘 들여진답니다.... 잎과 백반을 함께 섞어서 물을 들여야 겠죠??
집을 오래 비울 때 집안에 있는 화분의 식물에 물을 주는 방법입니다. 음료수의 빈 페트병을 준비해서 뚜껑에 구멍하나를 뚫고 병에 물을 채워서 거꾸로 화분에 꽂아두시면 됩니다. 아주 간편하고 좋은 자동급수기죠? ^ ^ >
집에서 화분에 물을 줄때 쓰는 간단한 물뿌리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유병(1.8리터)병이나 식용유병 또는 세제를 다 쓰고난 플라스틱병의 손잡이가 달린 부분의 아랫부분을 칼로 네모나게 잘라내고 병뚜껑은 방사형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그런 다음 네모난 구멍에 물을 채워서 화분에 물을 주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세제통은 눕혀놔도 되니 손잡이 부분 쪽으로 통의 아랫쪽을 칼로 오려내면 됩니다. 여기서는 식용유통1.8리터짜리를 준비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집에 빈 세제통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도 됩니다. 1. 빈 식용유통과 베지밀 통을 준비하여 식용유통 마개부분을 칼로 제거하고 물을 넣을 수 있게 통 아래부분에 적당한 구멍을 냅니다. 식용유통에는 기름이 있기 때문에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 말려둡니다. 2. 베지밀 ..
정전기 퇴치법 정전기는 말 그대로 흐르지 않고 모여있는 전기. 물체는 마찰 등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하를 띠게 된다. 이것들은 어느 한곳으로 몰리면서 양전하(+전기)와 음전하(-전기)를 띠는데, 전깃줄과 같은 도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우리가 아는 전기다. 그런데 전하가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을 정전기라고 한다. 정전기는 늘 우리 몸에 있다가 전기가 통하는 물체가 손끝에 닿으려는 순간 방전된다. 이때 인체가 받는 충격을 전격이라고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불꽃을 볼 수 있고 침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때의 전압은 약 3천볼트 정도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정전기를 피하려면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적정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대기의 상대습도가 60%이상 되면 정전기가 남아있지 않지만 30%이하..
뜰의 화초를 다른 곳에 옮겨 심을 데는 삽보다도 플라스틱제의 구두 주걱 이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작아서 손에 쥐기가 좋고 화초 뿌리도 상하지 않 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해 커텐 대신에 유리 창에 종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종이를 풀로 붙이면 나중 에 그것을 뗄 때 무척 힘이 들고 뗀자리도 지저분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풀 보다는 비누를 써서 붙이면 됩니다. 먼저 유리에 맞도록 종이를 오려 붙일 종이의 면에 마른 비누로 칠을 한 다음에 비누가 묻은 곳을 물을 적 셔서 유리에 붙이면 무척 깨끗하게 붙게 되며 또 땔 때도 아주 간편하게 떨어집니다.
마늘을 잘 으깨어 반컵 정도의 물에 넣어 잘 흔들어 화분에 뿌려 준다면 시들었던 꽃이 다시 활짝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