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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아주기’ 동분서주 지하철 유실물센터 사람들… 충무로역·시청역 센터엔 6천~7천 건 쌓여 있어 ▣ 글 김경욱 기자dash@hani.co.kr ▣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t@hani.co.kr 서울 충무로역 유실물센터에서 일하는 김진선 대리(53)는 지난해 12월3일 오전 10시 유실물을 확인하던 중 돈뭉치가 든 가방을 발견했다. 동작역에서 온 허름한 가방에는 현금 250만원과 미화 3천달러가 들어 있었다. 가방을 뒤져보니 여권이 나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자수르 루지브라는 사람의 것이었다. 김 대리는 즉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지만 돌아온 것은 “그런 사람 (찾을 수) 없다”는 냉랭한 대답이었다. 김 대리와 직원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봤다. 환전영수증에 적힌 ‘농협 장평 지점..
▣ 때와 장소를 가리자 상황별 선곡 리스트 5 [ ]는 최고음, 난이도는 별점으로 표시 ▶잘 보이고 싶은 남자가 있다 →여성스럽고 순진한 가사의 노래 1위 헤이 ‘쥬뗌므’ [두 옥타브 레] ★★ 2위 장나라 ‘Sweet dreams’ [두 옥타브 시] ★ 3위 핑클 ‘영원한 사랑’ [두 옥타브 파] ★★ 4위 박혜경 ‘고백’ [두 옥타브 미] ★★★★ 5위 키스 ‘여자이니까’ [세 옥타브 도] ★★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다 →독특한 가사의 곡으로 공략하자 1위 루이스 ‘중화반점’ [두 옥타브 라] ★★ 2위 황신혜 밴드 ‘짬뽕!’ [두 옥타브 라] ★ 음치, 박치에게 강추 3위 긱스 ‘짝사랑’ [두 옥타브 솔] ★★★ 4위 이글파이브 ‘오징어 외계인’ [두 옥타브 라] ★★★ 5위 윤종신 ‘팥빙수’ ..
SEOUL, Korea (AVING) --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프리미엄 PMP 'COWON Q5'의 ‘내비게이션’과 ‘스터디(STUDY)’패키지를 각각 출시한다. 'COWON Q5 내비게이션’은 엠앤소프트의 최신 디지털지도 ‘맵피 유나이티드’를 탑재했으며, 'COWON Q5 스터디’는 실속형 제품으로 기존의 Q5에서 지상파 DMB, 백과사전, 네트워크 등의 기능을 빼고 동영상 및 전자사전 위주로 구성한 학습용 PMP다. 소비자가격은 40GB 내비게이션 패키지는 69만 9천원/60GB 내비게이션 패키지는 74만 9천원이며, 30GB 스터디 패키지는 44만 9천원/ 60GB 스터디 패키지는 49만 9천원이다. 출처:에이빙
노래방 노래 녹음 선물하기 - (1) 빵빠레 음악과 함께 적당한 배경음악 골라서 생신 축하 내지는 여러 멘트를 돌아가면서 여러명 차례대로 전하고 싶은 내용을 녹음한다 (2) 주로 아이들 노래를 녹음하지만 중간 중간 재미있는 멘트를 넣어드린다 (3)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도 불러드린다 (4) 사랑합니다...란 말을 잊지않고 마무리한다. ++++++++++++++++++++++++++++++++++++++++++++++ - 아이들 사진으로 만든 기념품 - 백화점 코너를 잘 찾아보면 열쇠고리나 액자등을 만드는 코너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 얼굴이 든 열쇠고리를 만들어 드렸더니 언제든지 지니고 다니시면서 우리 애들 사진에 행복해 하십니다.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그냥 웃으면서 받으시지만 늘 가지고 다니시면서 (..
아이들의 졸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하며 망설이게 된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쏙 드는 선물로 좋은 시작을 열어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초등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알맞은 입학·졸업선물을 알아보았다. 초등생 입학선물은 문구류와 캐릭터 용품 처음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문구류와 같은 학습 도구들. 특히 문구류는 이제 갓 학교를 다니는 초등학생들에게는 필수품과도 같아 주변 친척들로부터 똑같은 선물을 많이 받아도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 노트는 10권을 세트로 해서 4,000∼5,000원이면 살 수 있고, 연필세트는 2,000∼5,000원선. 연필 세트를 선물하면서 ‘자동차 연필깎이’ 등 다양한 모양의 ..
자동차의 외부적인 관심에서 내부적인 관심으로 변하는 요즘 더이상 자동차가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동차 더이상 이동수단이 아니다! 예전의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의 의미가 강했지만 요즘 들어 자동차는 하나의 개인적인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욕구의 대표적인 예가 썬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썬팅이 햇빛을 차단하는 의미를 넘어 자기만의 공간을 위해 남의 시선을 피할 수 있게 썬팅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는걸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욕구와 맞물려 자기만의 자동차 공간에 자기가 원하는 취향에 따라 자동차 A/V 시스템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출고되는 자동차에 달린 오디오 기기는 단순히 소리 재생에 치우쳐 있어 다양한..
물건을 두고 내린것을 깨닫는 순간.. 문이 스르르 닫힙니다. +_+ 절망.. 아아아... 이런경우에는요. 먼저 시계를 보고 시간을 체크합니다. 탔던 열차가 --발,--행 열차인지도 알면 더 좋구요. 그리고 자기가 탔던 칸을 알아 둡니다. 몇번째 칸에 탔는지 알면 좋겠지만.. 중간위치에 있어 세기 쉽지 않으면.. 주변을 잘 돌아보고.. 내린 플랫폼 근처의 자판기나,의자 쓰레기통 등등을 눈에 익혀 둡니다. 그리고 역무실을 찾아갑니다. 환승역이라면 잘못 찾아 가는 수가 있는데요. 2호선에서 분실했으면 2호선역무실을 찾아가야 되구요. 5호선에서 분실했으면 5호선역무실에 가야합니다. 동대문운동장 같은곳은.. 세개의 노선이 겹치는 환승역이니까.. 역무실도 세개 있지요... 역무실에 가면.. 상황설명을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