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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예방 안전수칙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1. 20:59

도난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1. 도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수칙.

첫째,야간에는 베란다의 블라인드 나 커튼을 걷어야 한다는 것.

밖에서 안쪽을 볼 수 있다면 안에서도 밖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둘째,문패도 될 수 있으면 달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이름이나 주소를 알고 나면 전화번호부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부재중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 기 때문이다.

셋째, 현관문에 우편함이나 우유함이 있는 경우 안쪽 덮개에는 잠금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도구를 구멍으로 집어 넣어 현관문 안쪽 잠금 장치를 열 수 없게 하기 위해서다.

넷째, 가옥쪽으로 뻗은 정원수 가지는 잘라야 한다.

나뭇가지를 타고 곡예하듯 베란다로 뛰어오르는 것은 전문가들에게는 식은죽 먹기다.

다섯째, 창고나 차고의 지붕은 가옥과 3m 이상 떨어져야 한다.

베란 다를 통해 침입할 경우 발판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여섯째, 담장은 외부의 수상한 그림자를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이 를 유지해야 한다.

일곱째, 건물 바깥 계단에 인접한 창문에는 펜스를 설치하고 주거자 이외에는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 계단의 중간부분으로부터 베란다나 거실로 건너가는 경우가 많다.

여덟째, 홈통이나 배수관, 에어컨 배관은 창문이나 베란다 근처를 피 해 설치하고

가능하면 노출시켜서는 안된다.

아홉째, 옥상 난간은 장식용 구멍이나 요철이 없어야 한다.

줄을 매달 고 아래로 내려올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다.

열번째, 현관 주위에 열쇠를 숨겨두서는 안된다.

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범죄를 부르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열쇠는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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